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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푸블리의 성장일기

4월 첫주 어린이집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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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름이의 하원길! 헤어스타일이 매번 새롭다! 푸름이반 선생님이 하원 시키기 전에 머리를 다시 단장해주시는데 머리 묶어주는 실력이 아주 좋으셔서 항상 기념으로 머리사진을 한장씩 남기게 된다. 오늘은 머리에 십자가 가르마가 생겼네 ^^

푸름아 오늘도 즐거운 원생활 했니?

아빠랑 동네에 핀 벚꽃도 구경하고~

엄마도 푸름이 등원길에 만난 꽃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두었어.

잔 가지에 달린 작은 꽃들이 너무 예뻐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거든

푸름이의 하원길!

매번 어린이집 등원시킬때 마다 옷을 어떻게 입혀야할지 고민이 된다. 패피는 못되더라도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말은 듣지 않게 해줘야하는데 말이야~ ^^;

같은 어린이집에 다니는 친구 시원이가 생일을 맞았다며 떡을 돌렸다. 블루베리 설기! 푸름이 생일 때도 이런걸 준비해야하겠구나! 

등원시킨 후 구내염 의심 증상에 조퇴했던 날이었다. 병원에서는 그저 피곤하다는 표시라고 말했지만 혹여나 무리해서 등원시키다가 구내염을 옮겼다는 오해를 사기 싫어서 이틀 정도 가정보육을 하기로 했다.

정희 이모네 집에 처음 놀러갔던 날! 이모는 엄마에게 맛있는 떡만두국을 만들어주었다. 이모는 흔한 조미료도 안 쓴다는데 어떻게 이런맛을 낼까? 엄마는 신기해 했다. ㅋ 

정희이모가 푸름이 선물을 한보따리 준 날! 어린이집에서 최근에 무당벌레에 대하여 배웠는데 "무댕이~"라고 부르면서 잘 가지고 논다. 

서은이기 돌린 생일 떡!! 키티설기! 키티를 '아옹이' 라고 부르면서 귀 한조각를 떼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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