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여름날의 단상 역시 사람은 같이 어려움을 겪어봐야 그 진짜 모습을 안다! 아무리 연륜이 있고, 지식이 많고, 말을 잘 한다고 해서 아량이 넓고 인격이 훌륭한 건 아니다. 그 열심과 열정을 존중은 하지만 존경스럽지는 않다. 이제는 남은 과제를 어떻게든 그저 빨리 마무리 하길 바랄 뿐 어떤 바람과 기대도 사라졌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