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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일~176일 외삼촌 집에서 1박 174일 단호박 미음 전보다 좀 되직하게 해서 주었더니 훨씬 잘 먹는 것 같다. 바로 직전 먹었던 애호박 보다 단호박을 더 맛있게 먹는다. 색도 훨씬 식감을 돌게 한다. 외삼촌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되어있는 날이니까 특별히 외삼촌이 사준 꼬가 입고가면 더 예뻐해주겠지? 아빠빵을 타고 외삼촌 집으로 가는 중... 지난주에 할머니가 직접 떠주신 빨간 모자도 쓰고! 빨간모자 아이템으로 푸블리님의 귀여움이 +10만큼 상승했습니다. 어이쿠! 요정이 자고 있네. 차만 타면 카시트에서 잘 자주는 푸름이다. 더러는 아기들이 차에서 잠이드는 이유는 멀미를 해서 그렇다던데... 힘들어도 보채지 않고 조용히 잠들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야. 외삼촌 집에서 1박 푸름이는 토요일 외삼촌 집에서 힘든 저녁시간을 보냈다. 잘 적응.. 더보기
생후 151일, 152일 뒤집기 성공 생후 151일, 152일 뒤집기 성공 생후 151일 생후 151일 푸름이는 아빠 무릎 위에 앉아 연예인 미모 뽑내는 중입니다. 생후 152일 이유식 3일차 범보의자에 앉아서 이유식 먹는게 어느덧 익숙해졌는지 잘 먹어준다. 이유식 시작한지 셋째날, 정확하진 않으나 30ml는 먹은 것 같다. 내가 만들어 준 음식을 꿀떡꿀떡 잘 받아먹어주니 어쩜 그리 예쁜지 모른다. 이래서 어른들이 내새끼 입에 음식들어가는게 제일 기쁘다고 하나보다. 식사를 마친 푸름이는 아기체육관에서 체육활동 중이에요. ㅎㅎ 밥 먹었으면 소화시켜야지요~ ^^; 생후 152일 뒤집기 성공 그동안 혼자서는 해내지 못했던 뒤집기를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다.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은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기 마련. 푸름이가 혼자 뒤집는 모습을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