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문센데이

13개월 푸름이 일상, 마트, 문센데이 13개월 푸름이 일상 예쁜짓! 이라고 하면 손 하나를 볼에 가져다가 댄다 ㅎㅎ 달려라 돼지책을 좋아하는데 한쪽 페이지는 벌써 찢겨진 신세; 오랜만에 마트에서~~ 마트에 오면 카트 타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요즘은 이렇게 먹어요~ ㅋㅋ 양이 좀 많아 보이는데 다 먹는다. 귀찮아서 거의 국에 밥 말아서 먹이는 경우가 많다. 문센데이 옥수수나라~ 팝콘 만들기 아~ 엄마 먹으라고 주는 푸름이! 문센 끝나고 병원가서 주사 맞았다. 오늘도 울지 않고 두방 꾹 잘 맞았다. 잘 맞았으니 보상으로 바나나 하나 먹고 가자 더보기
13개월 아기 일상 갤럭시 S8+ 사진 정말 잘나오는 것 같다. 인정 인정! 차창밖 구격중인 우리 최애 고객님 열심히 걸음마 훈련 중입니다. 걸음마 보조기를 반대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 문센데이! 손가락 쪽쪽 빠느라 엄지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겼다. 오늘은 꽃을 화분에 심어보는 놀이를 했다. 꽃 달린 머리띠도 차 보고~ 그와중에도 손가락은 연신 촵촵~~~ 오후에는 병원에서 예방접종 두방 꾹꾹 맞고! 인근에서 일하시는 아는 선생님을 뵈러 사무실에 놀러왔다. 우리 푸름이 보고 너무 예쁘다며 폭풍 칭찬에 엄마는 또 양 어깨 으쓱으쓱 춤추며 돌아왔다. 더보기
통원치료 마지막, 문센데이, 까르르르, 걸음마연습, 버즈식기 통원치료 마지막날 통원치료 마지막날 진료를 보니 원장님이 많이 좋아졌다고 이제 남은 약만 먹인 후에는 다시 내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다. 온김에 예방접종도 했는데 돌 지났다고 양쪽 팔에 맞았다. 왼쪽 오른쪽 두방 꾹꾹 맞았는데 전혀 울지도 않고 평온한 푸름이~ 어쩜이리 주사도 잘 맞을까? ㅋㅋ 문센데이 오랜만에 간 문화센터 애기똥풀 수업! 파라슈트를 이용한 활동! 아이들을 파라슈트 가운데 앉히고 엄마들이 파라슈트 끝을 잡고 뱅글뱅글 돌았다. 그러자! 우리 쫄보 푸름이 운다. ㅠ0ㅠ 누구를 닮아서 그리 겁이 많은지... (사진으로 못남긴게 못내 아쉽네 ㅋㅋ) 까르르르 아빠가 자기 따라하는 모습에 신나서 까르르르 웃는다. 푸블리만의 걸음마 연습 걷기연습! 걸음마 보조기를 꼭 저렇게 잡고 끈다. 반대 방향으.. 더보기
야경출사, 문센데이, 바가지머리 야경출사 동행한 찡찡이 곡교천 야경출사에 함께한 푸블리 유모차에 앉힌 후 유모차가 움직이지 않으면 이렇게 화를 낸다! 다른 사람들은 순하다고 하는데 엄마가 볼 땐 점점 땡깡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이 날 저녁엔 쌀쌀해진 공기였는데 무리하게 야경 출사를 데리고 나와서 아픈건 아니었나 하는 마음에 미안하고 후회가 되던 시간이었다. 문센데이 물감놀이 지난주 한 주 후두염으로 문센을 빠지고 두번째 듣는 수업이다. 물티슈와 여벌옷을 준비해오라는 공지가 있었다. 물감놀이를 한다고 한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는 물감놀이에 푸름이는 처음에는 어찌할지 모르는 눈치였으나 이내 적응했다. '그것 좀 줘봐~' '싫어~!' 친구꺼 붓을 강탈할려하는 푸블리;; 내가 볼 땐 푸름이는 적어도 낯선 상황에서 주눅드는 성향은 아닌 것 .. 더보기
가을학기 첫 문센데이 호박 매러 가유~ 카페 살뤼 가을학기 첫 문센데이 호박 매러 가유~ 가을학기 문화센터 첫날! 가을학기 수업은 경쟁이 너무 치열했던 '애기똥풀' 수업! 문센 수강신청하기가 대학교 시절보다 힘들었다! 암튼 힘들게 세입한 과목이라 더 기대가 큰 만큼 잘 적응하길 바라며... 호박밭에 호박매러 나온 푸블리! 몸빼 바지에 모자 쓴 모습이 영락없는 농촌 아지매네~~ "예쁜 아지매 호박 하나만 주세요~~" 둥글둥글 예쁜걸로 따보자~~ 덥석~~ 어디보자 요거랑 요거랑 같이하면~~ 3000원이네!! 서비스로 작은거 하나 넣어줄게~~ 담에 또 사러와유~ 카페 살뤼에서 모임 저녁엔 카페 번개가 있어서 잠깐 외출을 했다. 아산 시내에 있는 살뤼라는 카페인데 작은 규모지만 아담하고 깔끔한 곳이 취향 저격! 여기 카페에서 처음 본 생소한 '아인슈페너'라는 .. 더보기
324일 문센 이벤트 당첨! 326일 푸블리의 수면의식 322일 후기이유식 흑미 파프리카 닭고기 진밥 - 진밥 치곤 물 양이 많은듯! 아직 물 조절이 어렵다! 닭고기를 넣고 죽을 만들면 꼭 죽에서 삼계탕 냄새가 난다. 더불어 넣지도 않은 인삼 냄새까지 나는 듯한 착각 마저 드는건 왜일까? ㅋ 암튼 잘먹고 건강하게 잘 크기를... 324일 문센데이 도레미팡팡 이벤트 아차상 수상! 문센데이 오늘은 야구공으로 변신! 강속구를 날려볼까나? ^^ 문화센터에서도 이제 제법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물색에 여념이 없다. 아무데나 기어가고 아무나 쳐다보고 사진은 옆에 앉은 남자 친구에게 다가가 관심을 표하는 중. 아이고~ 푸름아 벌써부터 이러면 어떻게 하니? ㅋㅋ 오늘 도레미팡팡은 소풍나온 컨셉! 모자에 배낭도 메고 돗자리 깔고 앉아 김밥을 먹는다. 김밥 모형은 자석으로 되어.. 더보기
308일 아이주도이유식 309일 앞쿵 상처 310일 문센데이 308일 아이주도이유식 참고하는 이유식 책에서 보니 후기에 들어서면 아이주도이유식을 하라고 권한다. 아이 스스로 숟가락을 이용해 밥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것이다. 물론 잘 먹지는 못한다. 앞에 음식이 놓여져 있는 이후로 이 시간이 과연 식사 시간인지 오감발달 시간인지 모를정도로 자유로워진다. 이 때 엄마는 마음을 비워야 한다. 식사를 마친 후 모습ㅋㅋ 과정 샷은 없지만 3분의 1은 버린것 같다. 그래도 잘 먹고 나름 뿌듯해 하는 표정을 보니 대견하다. 오늘은 첫날이라 서툴었지만 앞으로 조금씩 하나 하나 해보자 309일 앞쿵 상처 머리보호대를 장만한지 5일만에 사고가 났다. 침대에서 놀다가 침대 풋프레임 모서리에 그만 머리를 쿵하고 박고 만 것이다. ㅠㅠ 볼록한 예쁜 이마에 움푹 들어간 상처가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