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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누군가의 밥을 챙겨준다는 것은 '사랑'이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금산 지구별 그림책마을 & 뚜띠쿠치나 20년 4월 곳곳에 사진찍을 곳이 가득했던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었던 뚜띠쿠치나 20.04.11 더보기
붕세권 아파트 저녁 먹은 후 아빠가 붕어빵을 사먹으러 나가자고 제안했다. 붕어빵 먹을 생각에 신이난 우리 딸은 아빠랑 사마귀 흉내 내면서 나간다. 사마귀 당랑권~ 얍! 아파트 상가에서 팔고 있는 붕어빵! 오픈 초 만해도 꽤 인기가 있어서 1시간 줄은 기본으로 서서 사 먹는다고 유명했는데 지금은 그 열기가 어느 정도 줄었는지 우리가 갔을 때는 앞에 3팀 정도 대기하고 있었다. 붕어빵 말고도 어묵과 김밥 떡볶이도 팔고 있다. 오픈시간 참고하세요. 일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데 붕어빵 향기에 이끌려 왔다가 어묵 국물 한 컵 마시고 갈 것 같다. 우리꺼 붕어빵이 나왔다! 우리는 슈크림 5개, 팥 5개 이렇게 오천원치를 주문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로등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푸름이 불빛에 .. 더보기
2년 전 벚꽃이 필 무렵 2년 전 벚꽃 필 무렵 코로나로 유치원에 가는 날 보다 가정 보육하는 날이 많았던 때 문득 사진첩을 뒤적이다보니 너무 귀엽고 예쁜 다섯살의 소중한 네가 있었다. 더보기
할아버지 생신 축하 영상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리고 싶은건지 그저 촛불이 불고 싶은건지 ^ㅡ^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하면서 쑥쓰러운듯 웃는 너 그 모습이 귀엽고 예뻐서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다. 더보기
2학기 학부모 상담 ' 2학기 학부모 상담 설문지 ' 1. 상담하고 싶은 내용이나 아이의 원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은 무엇인가요? 유치원 생활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 선생님 말씀을 잘 듣나요? 유치원의 교육과정에 잘 따라가고 있나요? 수업 시간에는 집중을 잘 하는지? 교우관계에서 친구들을 잘 배려하며 어울리는지 등 2. 요즘 자녀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꾸미는 것에 특히 관심이 많아서 옷도 본인이 생각하는 예쁜 옷만 입으려하고 화장하는 것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동물의 숲’이라는 닌텐도 게임에 푹 빠져있고, 피아노를 치는 것도 좋아해서 닌텐도 게임에서 나오는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곤 합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엇이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발레리나, 요리사, 선생님이라고 대답하다가 얼마 전엔 간호사로 바뀌었다고 하.. 더보기
뜻밖의 선물과 따뜻한 응원♡ 뜻밖의 선물과 따뜻한 응원 언니를 생각하면서 직접 만들었다는 마크라메와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책 한 권을 내미는 예쁜 동생 언제고 마음에 나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고마워 정말 ^ㅡ^ 방문 앞에 걸어둔 마크라메 덕분에 분위기가 확실히 화사해졌다. 볼 때 마다 기분이 좋다. 더보기
페이스리프트 된 '더뉴셀토스' 시승 (시승 리뷰 아니고 일상 포스팅) 더뉴셀토스 시승을 위해 기아매장을 찾았다. 페이스리프트가 나온 초기 7월 중순 무렵에는 전국에서 시승 매장을 찾기도 쉽지 않았는데 한 달 정도 지나니 우리 동네 인근에도 쉽게 시승할 수 있는 매장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각 매장마다 시승할 수 있는 모델의 트림과 옵션이 다른데 원하는 옵션의 트림을 선택해서 시승을 신청했다. 이 날 찾은 매장은 천안시 신방동에 있는 천안기아남부지점이다. 차종은 더뉴셀토스 1.6 가솔린 시그니처 그래비티 4WD 외장 컬러는 퓨전블랙 내장컬러는 미드나잇그린이었다. 이쯤에서 하나 밝혀두는 바는 이 포스팅은 시승 리뷰 포스팅이 아니고 일상 기록 포스팅이라는 점이다. 본인은 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그저 개인적으로 차를 바꿔 볼 생각으로 시승 신청을 해서 체험 해 본 것이다. .. 더보기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제주 오설록 녹차) 가을이 되면 제주도를 같이 가자던 언니가 제주에서 온 녹차세트를 선물로 주고 갔다. 제주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패키지도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어떤걸 먼저 맛볼까 고민하다 노란 제주 유채 & 꿀티를 골랐다. '오~ 녹차가 이렇게 상큼한 맛이 날 수도 있구나~! 텁텁한 녹차 맛을 생각했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산!!! 따끈한 연기따라 상큼한 유자향기가 감도는 녹차가 있었다니 놀랍다 :) 언니는 나의 귀인 ㅠ0ㅠ 오늘도 감사함 가득한 하루네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요. 향긋한 녹차 마시기 딱 좋은 그런 날입니다. 더보기
우블의 영희 '니얼굴' 정은혜 작가님이 까르멜인포레스트 배방점에 오셨어요 7월 초에 방문한 카르멜인 포레스트 우블의 정은혜 작가의 작품 전시회가 열린다는 현수막이 달려있다. 드라마에서 관심있게 보고 '니얼굴 은혜씨' 유튜브도 구독하고 있던터라 7월 20일 전시 첫날 방문해서 은혜작가님을 직접 만나고 싶었다. 지난 7일 어반스케치 수업을 마친 후 혼자 카르멜인포레스트를 처음으로 찾은 날 커다란 창밖으로 보이는 넓은 정원과 조경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편안한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대망의 디데이. 같은 아파트에 사는 동생들과 함께 카르멜 카페를 찾았다. 카페 출입문에는 정은혜 작가의 다큐 영화 니얼굴 포스터가 붙어져 있었다. 그리고 카페 곳곳에는 정은혜 작가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다. 개성이 넘치는 작가님만의 선 표현들이 가득한 그림은 느낌이 있었다. 1층에서 커피와 메.. 더보기
부모 상담 첫 번째 날 다른 사람의 인생에 조언을 주고 도움을 주는 일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워야한다. 늦을까봐 서둘렀더니 13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십분 정도 앉아서 기다리면 되겠거니 해서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선생님들이 모여서 식사 중셨다. "죄송해요 50분까지 식사 정리할게요" 누군가가 내게 말을 했고 예정보다 이른 방문으로 식사를 방해한 것 같아서 성급히 문을 닫고 화장실에 가서 볼 일을 보고 나왔다. 아직도 약속된 시간까지는 8분 정도가 남아있었다. 앉을 곳도 없는 문 앞에서 서서 기다리는 것도 왠지 벌 서는 것 같아서 53분이 되었을 무렵 안에 들어가서 기다리자고 생각하고 다시 문을 열고 들어갔다. 50분에 정리하겠다고 하던 식사는 아직도 마치지 않은 상태였고 별다른 안내도 없으셔서 뻘쭘했지만 구석 한 곳에 들어가서 .. 더보기
유치원 첫 등원 하는날 코로나19로 가정보육을 하다 처음으로 긴급보육으로 등원한 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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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주아의 돌잔치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