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아산

아산 당림미술관 화사했던 벚꽃이 많이 떨어진 봄날이었다. 조용히 사색하면서 거닐기 좋은 미술관 아산에 살면서 진작 찾아와볼 걸 하는 아쉬움이 들었던 곳 더보기
아산 누보갤러리 카페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가는 길에 있는 누보 갤러리 카페 조용하고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잘 어울렸던 카페 노키즈존입니다. 더보기
아산 남산터널 벚꽃 4월 9일 한창인 벚꽃 시즌을 놓칠 새라 푸름이를 등원시키고 아산 남산터널 벚꽃길로 혼자 출사를 다녀왔다. 너무 오랜만에 잡아본 카메라에 어떻게 찍어야하는지 나 홀로 어색함을 느끼며 그저 꽃이 예쁘니 담아본다며 셔터를 눌렀다. 어떻게 담아야 남들처럼 멋드러지게 찍을 수 있을런지... 아무래도 이번에도 실패인듯! 나에게 예쁜 꽃사진은 다시 내년을 기약해야 하려나봄! 혼자 작업하기 좋은 카페! 신정호 투썸에서 디자인 작업을 하다 돌아온날. : ) 더보기
세계꽃식물원에서 푸름이 사진 동호회 출사로 오게된 세계꽃 식물원 회원들과 동행 중에 함께한 치코! 견주이신 미밤치님이 셔틀랜드쉽독이라는 종이라고 소개하셨다. 과거 cf에서 무선 전화기를 물어다 주는 개로 알려진 콜리 종 보다는 체구가 작은게 특징이라고 한다. 낯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도 크게 낯을 가리지 않는 편인 푸름이라서 큰 땡깡 없이 식물원 투어를 무난히 마칠 수 있었다. 봄꽃과 푸름 밀림숲 테마 공간 뒤에 있는 기린 토피어리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보려고 했어 근데 왜?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는거니? 예쁜 사진 찍으라고 의자까지 있던 포인트였건만 엄만 이렇게 밖에 담을 수 없었어;; ^^;; 분발해야겠다. 꽃이 예뻐서 꽃 검색으로 찾아보았는데 '스트렙토카르푸스'라는 처음 들어본 이름의 꽃이었어. 사진 찍느라 분주하게 다녀서.. 더보기
세계꽃식물원에서 만난 꽃 친구들 익숙한 난꽃! 팔레놉시스(호접란)이라고 한다. 포토존으로 많은 진사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곳! 줄을 서시오! 꽃 이름은 '스트렙토카르푸스' 난생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 보라색 빛깔과 모양이 흡사 제비꽃을 닮았는데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게 다르다. 백묘국 마치 눈을 맞은 것 같은 비쥬얼로 꽃 없이도 아름다움을 뿜고있는 식물이었다. 꽃이 없는줄 알았는데 6-9월쯤 노란 꽃이 피기도 한다고 하니 꽃을 피운 모습은 어떨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했다. 익숙한 팬지. 꽃 사이에 붉은 열매가 떨어져 있어서 뭔가 상큼해 보여서 담아보았다. 빨간색 포인트 점이 예뻤던 꽃기린 빨같고 작은 꽃들이 점처럼 촘촘히 박혀 아스라한 아름다움을 뿜어냈는데 보이는것 보다 잘 담기지 않았다. 실력 탓이겠지만;; 식물원 투어가 끝나고 스토로.. 더보기
피나클랜드 사진동호회 정출지로 찾게된 피나클랜드. 마침 할로윈 시즌을 맞이하여 이벤트 단장이 한창이었다. 호박 바구니가 하하하하 웃고있는데 주변 곳곳마다 꾸며진 소품들로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었다. 두둥! 입구를 막 들어섰는데 낯선 모습의 두리뭉실한 아이가 등장했다. 견종은 차우차우, 사자와 곰을 닮은 중국의 토종견이라고 한다. 보기엔 위협적으로 보여도 보기보다 순했다. 드라이버 하나에 묶여있는 것만 봐도 견생을 순응하며 사는 녀석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 ㅎ0ㅎ;; 하늘이 유난히도 맑고 예뻤던 날! 두리뭉실 하얀 구름을 누군가 입김으로 후~ 하고 불어놓기라도 한 듯 하다. 그리고 등장한 넓은 잔디광장! 이른시간에 입장해서 사람도 없었고 너른 잔디광장도 오롯이 우리 차지였다! 경2님과 작은꼬마님을 담고계신 낭.. 더보기
푸름이의 첫돌 푸름이의 첫돌 푸름이의 1년을 맞이하는 날! 1년 전 감동을 다시 한번 꺼내보았다. 동글동글 태명처럼 알토란 같이 아주 예뻤던 우리아가! 간단히 직계가족만 부르기로해서 소규모 돌잔치로 준비했다. 장소는 아산 신정호 올드밀 파티룸에서 진행했다. 사전에 여러 곳을 고려해봤는데 올드밀 파티룸을 보는 순간~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여기서 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포토테이블도 직접 꾸며 보았다. 성장계약을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백일 셀프 촬영 및 이런저런 이벤트 촬영을 해서 허전하지 않게 채울 수 있었다. 돌상은 대여업체에서 대여해서 셀프로 차렸다. 이미 지난 백일 때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어서 돌 때는 꼭 업체 출장을 불러서 직접 차리는 수고를 조금 덜어보려고 했으.. 더보기
푸블리와 함께 외암리민속마을 나들이 장수촌에서 과식한 푸름이 오랜만에 찾은 외암리민속마을 아빠가 길에 떨어진 열매를 주어와서 매실이라고 알려줬다. 루드베키아를 바라보는 푸블리 꽃잔디를 닮은 이름 모를 꽃도 만져ㅂ았다. 결국 유모차에서 코 자는 푸름 ㅋㅋㅋ 더보기
200일 기념 조리원동기 우정촬영 200일 기념 조리원동기 우정촬영(+205일) - 아산 배방 최필스튜디오에서... tip! 사진은 클릭하면 커져요 ^^ 꼭지모자 실내복 핑크 민트 세트로 맞춰입고 사진 찍었다. 첨엔 몰랐는데 이렇게 아기들을 한데 모아놓고 보니 옷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젊은 엄마들의 감각을 따라가는게 옳다... (슬프지만 난.. 이 무리에서 old mom에 속하는 범주라능.. T0T;) 두번째 컨셉은 엎드려서 찍기 하나둘셋 하면 아기들 엎드려 놓고 엄마들은 퇴장 처음에 잘 엎드려 있던 아이들도 이내 울음바다가 되어버리는 현장ㅋ 아기들은 울며 힘들어 했지만 보는 엄마들은 그 모습마저 너무 귀엽고 재밌어했다. 마지막 컨셉은 누워서 찍는 독사진. 우리 푸름이를 비롯 울먹울먹 거리는 아기들도 있었지만 그런 모.. 더보기
아산 용화동 <참짚> 우리 해치님 '대리' 승진 기념으로 오늘 저녁에 꼬기를 쏜다고 하네요 :D 장소도 미리 선정을 했다며 안내한 곳은 아산 용화동의 이라는 새로생긴 고기집이에요 메뉴판을 보았어요 큰나무 삼겹살 6,900원 불고기삼겹살 7,500원 참볏짚 삼겹살 7,500원 고기가격은 다른 업체에 비해 저렴한 편이네요 보통 요즘 삼겹살 1인분에 8,000원~10,000원 선 하는 것 같던데 말이죠. 통갈비와 갈매기살도 있네요. 오늘은 안먹어봐서 PASS! 저희는 왠지 의 대표메뉴다운 참볏짚 삼겹살을 3인분 주문했어요. (양은 둘이서 3인분이 적당한듯!) 일전에 한 번 와본 해치님이 적극 추천하는 메뉴에요. 고기에서 참짚의 불맛이 같이 베어져 나온다고 극찬을 하더군요. 먼저 깔린 기본 세팅입니다. 드디어 고기 등장! 짚불에 통.. 더보기
외암리 민속마을 소경 2012년 12월 첫 날 겨울날의 외암리 민속마을 소경 더보기
외암리 매리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하얀 백구 한마리가 살고있다. 일명 라고 불리우는... 하지만 다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니다. 오직 이 사람, 매리들의 친구를 자처하는 '해치'씨만이... 오늘도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암리를 방문했다. 외암리매리는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반겨주는 듯 하면서도 이내 시크한 태도를 선보이기 일쑤다. 잘 보면 그리 못난 매리도 아니다. 브이라인 턱선과 날렵한 몸매, 최근엔 털갈이까지 해서 나름 털 빛도 깔끔한 우윳빛이다. 그야말로 우유빛깔 외암리매리! +0+ 눈망울도 초롱초롱하니 맑구나 ㅋ 하지만 늘 짝사랑만하는 해치님 ㅋ 그저 같이 기념촬영 한 장 찍자는데 외암리매리씨는 도도하게 등을 보이고 앉아있네요 이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더보기
Soo 커피이야기 아산시 용화동 Soo 커피이야기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보다 이런 작고 아기자기한 까페가 더 좋다. 오랜만에 느껴본 여유로운 커피 한 잔에 기분이 좋아진다. 더보기
한사아산병원 가을학기 문화센터 개설 한사랑아산병원에서는 가을학기 문화센터를 개설합니다. 수강료가 전액 무료라는 것! 전 아직 아이가 없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ㅋ 4~6세 어린이를 둔 학무모님들께서는 무료로 진행되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문의 한사랑아산병원 기획홍보팀 041-539-7638 더보기
택시광고 이벤트 팝업 포스터 택시광고 이벤트 ! 특명! 한사랑아산병원 택시광고를 찍어라! 한 창 이벤트 중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ㅡ^)/ 더보기
날개 벽화 제작기 벽화를 그릴 공간입니다. 가로 530 세로 300cm 너비로 응급실 엠블란스 차고였던 자리를 확장하여 트고 임시로 합판으로 막아 둔 공간입니다. 임시로 합판을 댄 공간이어서 그 위에 바로 페인트 칠을 하기엔 좀 부실해 보입니다. 날개를 그리기 전 요즘 카페 인테리어로 대세라는 빈티지월로 바탕을 꾸며보기로 했습니다. 빈티지 벽체 미장 시공에 들어갑니다. 시공 완료된 모습 뭔가 부족해 보입니다. 빈티지 느낌을 더 잘 살리기 위해 군데 군데 파벽돌을 붙이기로 하였습니다. 벽돌 배치 하나 하나, 컬러 배열에도 생각하고 계획하에 붙인거라는거! ㅋ 인테리어 전문이 아닌 미장 전문 아저씨들 손을 빌어 벽체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빈티지 몰탈 제재가 부족해서 얇게 바르는 바람에 안쪽의 합판 쪼임 라인이 도드라보이는게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