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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낭만 여행자

세계꽃식물원에서 만난 꽃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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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난꽃! 팔레놉시스(호접란)이라고 한다.  

포토존으로 많은 진사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곳! 줄을 서시오! 꽃 이름은 '스트렙토카르푸스' 난생 처음 들어본 이름이다. 보라색 빛깔과 모양이 흡사 제비꽃을 닮았는데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게 다르다.

백묘국 마치 눈을 맞은 것 같은 비쥬얼로 꽃 없이도 아름다움을 뿜고있는 식물이었다. 꽃이 없는줄 알았는데 6-9월쯤 노란 꽃이 피기도 한다고 하니 꽃을 피운 모습은 어떨지 사뭇 궁금해지기도 했다.

익숙한 팬지. 꽃 사이에 붉은 열매가 떨어져 있어서 뭔가 상큼해 보여서 담아보았다.  

빨간색 포인트 점이 예뻤던 꽃기린

빨같고 작은 꽃들이 점처럼 촘촘히 박혀 아스라한 아름다움을 뿜어냈는데 보이는것 보다 잘 담기지 않았다. 실력 탓이겠지만;;

식물원 투어가 끝나고 스토로 연결되는 공간! 여러 식물 화분들이 전시 판매되는 공간이다.

뾰족뾰족 선인장 친구들

몽글몽글 귀여운 다육이 친구들

화려한 꽃 식물 화분까지.. 모두 데려오고 싶었지만 마이너스의 손인 나는 그저 카메라에 담아오는 것으로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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