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카페

'빛들' 출사 천안 미나릿길 벽화마을, 꽃처럼 카페 채환이 꽃미소 3종세트 더보기
빛들 첫번째 출사 _ 화수목정원 카페 빛들 첫번째 출사지는 화수목정원으로 잡았다. 2월의 첫날, 아직 출사를 나가기엔 쌀쌀한탓에 고민이 많았는데 화수목정원은 외부의 정원과 내부 실내 카페를 동시에 충족하는 곳이어서 적당하다는 생각에 선정했다. 원래 레스토랑 자리에 같이 카페가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카페가 옆 건물로 이전을 하여 하나의 독립된 공간이 되었다. 전에 와보신 분의 말에 의하면 인테리어는 이전이 좋았다는 평!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나누며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니 금방 시간이 지난듯 하다. 날이 좀 풀리고 따뜻해지면 더 좋은 곳을 물색해서 출사 다녀야겠다. 아마도 그때쯤은 푸름이도 어린이집에 다닐테니... 자유부인으로 ? (생각만으로도 설레는군. ^^;;;) 먼저 도착한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민주 사장님 포스.. 더보기
216일 푸블리의 매력 217일 동네카페 나들이 216일 푸블리의 매력아자! 너 쫌 전투적이다! 벌어진 발가락 사이 사이가 결연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춤추는거야?외숙모의 백일 선물인 콤비 토끼 인형은 푸름이의 노래 친구!외삼촌이 사준 너구리 치발기도 잘 가지고 논다.217일 6차 중기이유식 -청경채 두부 소고기죽, 동네카페 나들이이번에도 어김없이 6끼 같은 메뉴 ^^;;지난번 있었던 이유식 거부 현상이 여지없이 이번에도 나타났다. 이번에는 이유식 먹는 타임과 분유먹는 타임을 서로 바꾸어서 해결했다. 아마도 배가 고플때는 배를 먼저 채워준 뒤 이유식을 먹여야 잘 먹는 것 같다. 푸름이랑 동네 카페 나들이 - 크리스마스자몽카페서 만난 어머니(?)들에게 인기 짱이었던 푸름이 ㅋ " 어머~ 아기가 어쩜 그렇게 예뻐요? " 엄마 아빠는 푸름이 덕분에 .. 더보기
아늑하고 조용한 홍대 까페 安 촛점이 안맞았지만 의도한거라고 말한다면... 태클걸꺼니? 쌀쌀한 저녁이었지만 우리는 스무디를 시켰다. 자칭 타칭 푸드파이터라는 예진이는 까망베르 치즈케익도 함께 주문했다. 예진이 이렇게 보니 파충류소녀를 좀 닮은것 같다. ㅎㅎ 04학번 예진이는 내 대학 후배다. 졸업 후 한동안 못보다가 재작년 친구의 결혼식에서 재회하게 되었다. 학교 재학 시절에도 깊은 얘길 나누지 못해서 자리가 어색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하루 종일 종알종알거리며 웃음이 떠나지 않는 예진이 덕에 나도 덩달아 해피 바이러스를 충전한 기분이다. 더보기
휴가 둘째날 블랑블루 카페 둘째날 아침, 태풍이 거제도 인근으로 접근했는지 바람은 어제보다 더 거세졌다. 우리는 숙소 1층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주인이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데 펜션에서 숙박을 한 손님은 할인된 가격으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 카페에는 클래식이 흐르고 있었고 태풍탓인지, 월요일이어서인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주인 아저씨는 태풍에 대비하여 창문에 지지대로 댈 부목을 만들고 있었다. 밖에는 바람에 물건들이 날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태풍이 오건말건 우리는 참 여유로운것 같구나... 남는 건 사진밖에 없으니까! (단, 메모리가 말썽만 부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ㅠ^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