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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소소한 일상

빛들 첫번째 출사 _ 화수목정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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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들 첫번째 출사지는 화수목정원으로 잡았다. 2월의 첫날, 아직 출사를 나가기엔 쌀쌀한탓에 고민이 많았는데 화수목정원은 외부의 정원과 내부 실내 카페를 동시에 충족하는 곳이어서 적당하다는 생각에 선정했다. 원래 레스토랑 자리에 같이 카페가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카페가 옆 건물로 이전을 하여 하나의 독립된 공간이 되었다. 전에 와보신 분의 말에 의하면 인테리어는 이전이 좋았다는 평!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나누며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니 금방 시간이 지난듯 하다. 날이 좀 풀리고 따뜻해지면 더 좋은 곳을 물색해서 출사 다녀야겠다. 아마도 그때쯤은 푸름이도 어린이집에 다닐테니... 자유부인으로 ? (생각만으로도 설레는군. ^^;;;)  

먼저 도착한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민주 사장님 포스 ^^

우리 귀염둥이 연하남 채환이. 엄마 복직하면 자주 못볼텐데 서운해서 어쩌누? ㅜㅜ

옆에 앉은 누나손을 덥석 잡는 8개월 상남자 채환이 ㅋㅋ 채환아 푸름이 누나 좋아? ^^ 푸름이 도도하게 스을쩍 잡힌 손을 뺀다.

자기 뻥튀기까지 누나에게 나눠주는 채환이 ^^ 먹는건 절대 마다하지 않고 다 받아 먹는 푸름이 누나. 아이코 얘네 왜케 귀여운거야 ^^

그와중에 새초롬한 천상 여자 아기같은 이경이 ^^ 얌전히 자기 몫의 뻥튀기를 먹는중

귀여운 서윤이는 양손에 초코과자 들고 기분이 좋아요

이경이의 깜찍한 갸우뚱

민주는 뭘 원하니? ^^

푸름이는 카페에서 신나게 먹다가 잠들었다. 아유 고마워라 ^^

화장실 셀피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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