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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뜻밖의 선물과 따뜻한 응원♡ 뜻밖의 선물과 따뜻한 응원 언니를 생각하면서 직접 만들었다는 마크라메와 응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은 책 한 권을 내미는 예쁜 동생 언제고 마음에 나를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 생각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고마워 정말 ^ㅡ^ 방문 앞에 걸어둔 마크라메 덕분에 분위기가 확실히 화사해졌다. 볼 때 마다 기분이 좋다. 더보기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제주 오설록 녹차) 가을이 되면 제주도를 같이 가자던 언니가 제주에서 온 녹차세트를 선물로 주고 갔다. 제주 오설록 프리미엄 티 컬렉션 패키지도 알록달록 너무 예뻐서 어떤걸 먼저 맛볼까 고민하다 노란 제주 유채 & 꿀티를 골랐다. '오~ 녹차가 이렇게 상큼한 맛이 날 수도 있구나~! 텁텁한 녹차 맛을 생각했다면 그것은 경기도 오산!!! 따끈한 연기따라 상큼한 유자향기가 감도는 녹차가 있었다니 놀랍다 :) 언니는 나의 귀인 ㅠ0ㅠ 오늘도 감사함 가득한 하루네요.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어요. 향긋한 녹차 마시기 딱 좋은 그런 날입니다. 더보기
푸블리의 두번째 크리스마스! 푸름이의 두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달리 이벤트를 준비한건 없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기분은 느껴보자는 심정으로 인근 별다방을 찾았다. 그러나 여기서도 그리 크리스마스 느낌은 느낄 수 없었다. 집에 들어와서 스노우 카메라로 기분이나 내자며~ 셀카 삼매경 엄마랑 푸름이랑 함께 찍으니 엄마는 루돌프 고정 푸름이는 산타로 변한다. 내 머리카락을 쥐고 있으니 영락없이 루돌프 끄는 산타 할아버지 요즘 엄마들이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서 한다는 장치! 산타 인증샷! 다음날 아침 선물을 발견하고 좋아한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무슨날인줄도 모르면서 ^^ 올해 산타 할아버지가 푸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크레파스구나~ 크레파스로 푸름이의 예쁜 꿈을 마음껏 그려보자! 3월 입소 예정인 어린이집에서 미리 선물을 보내주셨다... 더보기
아가 천사가 찾아왔어요. 드디어 우리에게도 아가 천사가 찾아왔다. 병원에 가서 확인해보니 5~6주 정도 되었다고 한다. 지난주 처음으로 병원에 갔을 때는 아기집이 보이지 않아서 피검사로만 임신이라는걸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직접 이렇게 초음파로 확인하고 나니 기분이 또 새로웠다. 올 해가 결혼한지 4년이 되는 해. 사실 지난 해부터 계획을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불확실한 미래와 한 생명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부담감, 결코 녹록치 못한 우리 사회 형편 등을 핑계로 계속 미루어만 왔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내 나이 서른셋, 앞으로 2년만 지나면 산모로서 고위험군에 속하는 나이가 되어버린다. 더 이상 미룰 수 만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낳을거라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갖자는 생각에 다다를 즈음 난 다니던 직장을 퇴사를 하게.. 더보기
베어트리파크 기프트샵 가질순 없지만 맘껏 찍을 순 있다! 베어트리파크 기프트샵에서 ^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