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안면도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 나문재 펜션 (첫째날) 푸름이와 함께한 첫 여름휴가 휴가 떠나기 전 설레는 마음이 가득한 푸블리! 헤어밴드가 잘 어울렸었는데 잘 하고 있어주면 좋으련만 머리에 무얼 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이내 벗어버리기 일쑤! 사진 네장 건졌으니 됐다! ㅋ 가는 중에 잠든 푸블리! 손에 먹다만 떡뻥 하나를 고이 잡고 잠이들었다! 첫번째 일정은!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원래 가려던 곳은 안면도에 있는 한 돈까스 집이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 곳도 휴가를 간다고 문을 닫았다. 하는 수 없이 인근 칼국수 가게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이 날 식당에는 우리 말고도 딱 푸블리 개월수랑 비슷한 아기와 함께한 가족 손님이 두 테이블 더 있었다! 다들 우리처럼 돈까스 먹려고 왔다 불발된거 아닌가 몰라 ^^; 11개월 아기! 아직.. 더보기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 안면도에 왔으니 꽃지해수욕장 방문은 필수 코스 아니겠나? 꽃지해수욕장의 상징 할매바위 할배바위가 보인다. 다른위치에서 같은 각도로 갈매기와 함께 ^^ 길가에서 해산물을 판매하시는 분들은 잠시 식사중이셨다. 이 추운날씨에 밖에서 끼니를 해결하셔야하다니... ? 길가 편의점에서 우리도 사발면으로 간단히 해결하고 빨간 우체통 앞에서 설정샷도! 더보기
안면도 힐마레 펜션 안면도 힐마레 펜션 언덕위의 하얀집을 연상하는 깔끔한 외관이 돋보였다. 우리가 묵은 방은 핑크빛 컬러가 사랑스러운 비비안 스파펜션으로 거실 한편에 동그란 월풀 욕조가 있다. 복층 구조로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침실은 다락방처럼 재미있는 구조였다. 결혼 1주년을 맞이 여행으로 힐마레를 찾은 이유는 무료로 조식이 제공되는 점과 져녁에 바베큐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저녁 바베큐 사진이 분실되어 함께 올리지 못함이 아쉽다! 분명히 찍었는데 어디로 간거지?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