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적응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름이의 어린이집 적응기 2주차 푸름이가 점점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있다. 이번주 초반에는 등원할 때 울었는데 목요일부터는 울지 않고 등원하고 또 처음으로 낮잠도 자고 3시에 하원했다. 어린이집에서 보내준 사진들 퍼즐도 맞추고 친구랑 같이 책도 보네 놀이주걱으로 먹는 시늉을 한다며 보내준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집으로 귀한하는 씩씩한 발걸음! 집에돌아와서 손을 빨며 낮잠을 잔다. 손빠는 버릇 고쳐야하는데 아직도 안된다. 머리카락 만지는 버릇 역시 그대로! 오늘도 벨 언니가 엄마 대신 열일 한다. 산발이 된 벨 인형의 머리를 보니 미안한 마음도 드는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스노우카메라로 찍어준 사진 특히 이 기린 장난감을 잘 가지고 논다고 했다. 노리조아 수업중에 찍은 모습 ㅋ 평창올림픽 시즌에 아이스 하키 고글을 쓴 모습이라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