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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동기

200일 기념 조리원동기 우정촬영 200일 기념 조리원동기 우정촬영(+205일) - 아산 배방 최필스튜디오에서... tip! 사진은 클릭하면 커져요 ^^ 꼭지모자 실내복 핑크 민트 세트로 맞춰입고 사진 찍었다. 첨엔 몰랐는데 이렇게 아기들을 한데 모아놓고 보니 옷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역시 젊은 엄마들의 감각을 따라가는게 옳다... (슬프지만 난.. 이 무리에서 old mom에 속하는 범주라능.. T0T;) 두번째 컨셉은 엎드려서 찍기 하나둘셋 하면 아기들 엎드려 놓고 엄마들은 퇴장 처음에 잘 엎드려 있던 아이들도 이내 울음바다가 되어버리는 현장ㅋ 아기들은 울며 힘들어 했지만 보는 엄마들은 그 모습마저 너무 귀엽고 재밌어했다. 마지막 컨셉은 누워서 찍는 독사진. 우리 푸름이를 비롯 울먹울먹 거리는 아기들도 있었지만 그런 모.. 더보기
푸름이의 조리원 동기 친구들 푸름이의 조리원 동기 친구들 #. 생후 +94일 동글이네 집에서 공동육아 (동글이, 곰이, 푸름이) 동글이 엄마가 준비해준 상큼한 과일, 이 날 곰이맘 언니는 동지라고 집에서 팥죽을 직접 쑤워와서 함께 나눠 먹었다. 아이 데리고 요리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하다. 아기띠를 맨 채로 요리를 했다고 하니 진땀 꽤나 흘리며 어렵게 만든 요리라고 하는데 사진으로 못담아 아쉽지만 정말 맛있었다. ^^ 조리원 퇴실 후 처음으로 만난 동글이 선율이! 백옥같이 뽀얀 피부를 가진 순둥이 친구. 도착하자 마자 곤히 잠을 자고 있었다. 조리원에서도 푸름이처럼 큰 편이어서 어떻게 자랐을까 항상 궁금했는데 태명대로 동글동글 어여쁘게 자라고 있구나! 푸름이는 도착하자마자 제 집인듯 잠을 푸욱 잔다. 풍성한 머리숱 때문인지 다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