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174일~176일 외삼촌 집에서 1박 174일 단호박 미음 전보다 좀 되직하게 해서 주었더니 훨씬 잘 먹는 것 같다. 바로 직전 먹었던 애호박 보다 단호박을 더 맛있게 먹는다. 색도 훨씬 식감을 돌게 한다. 외삼촌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하기로 되어있는 날이니까 특별히 외삼촌이 사준 꼬가 입고가면 더 예뻐해주겠지? 아빠빵을 타고 외삼촌 집으로 가는 중... 지난주에 할머니가 직접 떠주신 빨간 모자도 쓰고! 빨간모자 아이템으로 푸블리님의 귀여움이 +10만큼 상승했습니다. 어이쿠! 요정이 자고 있네. 차만 타면 카시트에서 잘 자주는 푸름이다. 더러는 아기들이 차에서 잠이드는 이유는 멀미를 해서 그렇다던데... 힘들어도 보채지 않고 조용히 잠들어주니 고마울 따름이야. 외삼촌 집에서 1박 푸름이는 토요일 외삼촌 집에서 힘든 저녁시간을 보냈다. 잘 적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