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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푸름이의 일상
엄마랑 둘이 외갓집에 왔어요. 아침부터 야무져보이는구나~
모자를 가져와서 이거 이거! 한다. 씌워달라는 소리! 전에는 모자를 씌우면 답답하다며 벗어버렸는데 요즘은 먼저 쓰겠다고 가져온다. 그리곤 꼭 거울을 본다. 미의 개념이 생긴건가? ㅋ 모자쓴 모습을 자석 칠판에 그려주었다. 엄마는 그림을 못... 그리는구나 ㅋ
알록달록 컵을 가지고 논다. 화려한 색감이 마음에 드는지... 하회탈 웃음을 보여준다. 너의 그 웃음이 너무 좋다.
손가락 빨지마세요! 특명! 콧물 감기로 병원에 다녀왔는데 의사 샘이 엄하게 손 못빨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오늘부터 손가락 커버(?) 1일! 그 와중에 뭘 먹었는지 입술에 잔뜩 묻혀놓은거봐~ 귀여워
엄마와 함께 그린 (사실은 엄마가 거의 다 그린) 푸름이의 자화상?? 아빠는 푸름이의 실물보다 안 예쁘다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림
엄마는 푸름이의 W 치아가 잘 살아있다고 우기고 있는 그림... 엄마는 그림을 못그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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