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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푸블리의 성장일기

금산 지구별 그림책마을 & 뚜띠쿠치나 20년 4월 곳곳에 사진찍을 곳이 가득했던 금산 지구별 그림책 마을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었던 뚜띠쿠치나 20.04.11 더보기
2년 전 벚꽃이 필 무렵 2년 전 벚꽃 필 무렵 코로나로 유치원에 가는 날 보다 가정 보육하는 날이 많았던 때 문득 사진첩을 뒤적이다보니 너무 귀엽고 예쁜 다섯살의 소중한 네가 있었다. 더보기
할아버지 생신 축하 영상 할아버지 생신 축하드리고 싶은건지 그저 촛불이 불고 싶은건지 ^ㅡ^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하면서 쑥쓰러운듯 웃는 너 그 모습이 귀엽고 예뻐서 오래오래 담아두고 싶다. 더보기
2학기 학부모 상담 ' 2학기 학부모 상담 설문지 ' 1. 상담하고 싶은 내용이나 아이의 원 생활에 대해 궁금한 점은 무엇인가요? 유치원 생활에 임하는 자세와 태도, 선생님 말씀을 잘 듣나요? 유치원의 교육과정에 잘 따라가고 있나요? 수업 시간에는 집중을 잘 하는지? 교우관계에서 친구들을 잘 배려하며 어울리는지 등 2. 요즘 자녀의 관심사는 무엇인가요? 꾸미는 것에 특히 관심이 많아서 옷도 본인이 생각하는 예쁜 옷만 입으려하고 화장하는 것에도 관심을 보입니다. ‘동물의 숲’이라는 닌텐도 게임에 푹 빠져있고, 피아노를 치는 것도 좋아해서 닌텐도 게임에서 나오는 음악을 피아노로 연주하곤 합니다.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무엇이 되고싶냐고 물어보면 발레리나, 요리사, 선생님이라고 대답하다가 얼마 전엔 간호사로 바뀌었다고 하.. 더보기
유치원 첫 등원 하는날 코로나19로 가정보육을 하다 처음으로 긴급보육으로 등원한 날 더보기
오즈키즈 뷰뷰실내복 편안하고 예쁜 실내복! 더보기
베어트리파크 더보기
다섯살 언니의 매력! 더보기
푸름이의 첫 어버이날 카네이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네이션 바구니를 만드는 푸름이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니 시즌마다 이벤트가 많다. 성대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치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어버이날 이벤트로 카네이션 꽃바구와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만들어왔다.물론 반 이상이 선생님들의 수고로운 손길이 닿은 작품들이겠지만 그 덕분에 늘 같은 일상에 특별한 추억들을 선물로 받고있다. 그 동안 카네이션을 드리기만 해 봤는데 받아보니 느낌이 꽤나 이상했다. ^^; 더보기
백설공주가 된 푸름이 어린이집에서 준비해준 어린이날 선물 백설공주로 변한 푸름이 원래 딸들의 공주병이 달갑지 않은 나는 딸을 낳더라도 공주드레스는 절대 입히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 핑크나 레이스 치마는 되도록 멀리하고 싶었다. ㅠㅠ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백설공주 드레스를 입혀서 사진을 찍어 올려주셨는데정말 너무 예뻐서 반하고 말았다. @.@ 정말 공주님 같네 우리 푸름이~ 아구 예뻐라. ^0^ 어쩔수 없는 도치맘은 이렇게 또 내 안의 단호한 결단과 이별을 하는구나. 더보기
19개월 아기의 주말 일상 +588일 19개월 아기 아빠랑 주말 보내기! 아빠가 입장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며 푸름이랑 같이 오고싶었다고 데려온 곳! 여기는 입장 한우정이라는 식당이다. 남편은 원래 갈비탕을 즐겨 먹는다. 개인적으로 '갈비탕'은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라고 생각한다. 어느 식당이든 갈비탕을 직접 고와서 만드는 곳은 그리 많지 않고 개별 포장된 제품을 주문이 들어오면 뜯어서 뜨겁게 조리하여 내어주는 식이 많다. 그래서 식당에가면 찌개류를 시켜도 갈비탕은 먹지 않는다는 분도 많이 보았다. 그런데 여기 갈비탕은 기존에 먹어본 갈비탕과는 좀 다르다. 고기도 부드럽고 전복도 들어가 있고 깊은 국물 맛에 양도 만족스러울 만큼 많다. 사진은 정말 대충 찍었지만 ^^;; 어린 딸을 위해 고기를 잘게 잘라주고 있는 아빠.jpg 배부르게.. 더보기
푸름이와 곡교천 산책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한 푸름이 ^^ 더보기
4월 4주 푸름이 일상 체온이 들쑥날쑥 저체온에 식은땀이 줄줄~ 땀 닦이고 옷 갈아입고~ 머리는 양쪽으로 묶어 올렸다. 귀엽네~ 무슨 수업을 듣고있길래~ 저리 집중을 하고있을까? 손으로 가르키기도 하는 푸름이 딸랑이 하나 손에쥐고 ^^ 하원길은 언제나 즐거워 오늘은 아빠가 데리러와서 더 기분이 좋은 푸름이! 꽃도 피고 날이 좋아서 산책을 나온 푸름이와 친구들 산책 나와서 기분이 좋은 푸름이 으응? 근데 그 꽃은 뭐야? 푸름이 꽃 뜯은거야? 안돼안돼 ㅠ0ㅠ 어린이집에서 구강교육을 하던날~ 아이들이 집중해서 설명을 듣고 있다. 집중해서 보는 모습이 다들 너무 귀엽네 ^^ 구강 모형과 칫솔로 스스로 치카치카를 해보는 아이들! 푸름이도 열심히 혀를 닦고 있구나! 폽폼이는 아이드이 먹은 사탕! 칫솔로 입속 폼폼이 사탕을 닦는 활동중인 .. 더보기
푸름이의 4월 3주 일상 어린이집 일상 일렬로 서서 꽃구경하는 아이들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꽃 같은 푸름이 한쪽 머리 잡고 안녕 ^ㅡ^ 하원 후 병원행 월초부터 있던 콧물 증상이 나아지지 않아 다시 방문했다. 컨디션은 좋아 보이는데... 콧물은 어쩔 수 없는걸까? 화요일 엄마와 등원길 이제는 아침에도 씩씩하게 아주 당연한듯 등원하는 푸름이! 이날 노리조아에서는 거미를 주제로 수업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 푸름이는 거미를 좋아하게 되었다. 요즘은 자꾸 거미 노래를 틀어달라고 요청한다. "거미! 거미! 거미!" 그럼 엄마 쥬크박스 가동! " 거미가 줄을타고 올라갑니다~ " 스파이더맨 가면 쓴 모습! 이 사진을 보고 사실 푸름인 줄 못알아봤다. ㅋㅋ 옷을 보고나서야 알아봤는데... 집에서 뭐라도 해주면 하기 싫다고 이내 벗어버.. 더보기
민들레사진관에서 봄빛 가득한 주니어촬영 푸름이 돌 치른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8개월이 되었네요. :) 낯설어 하던 어린이집 생활도 완벽 적응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도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대견한 요즘이에요. 쭈쭈 먹는 갓난쟁이를 보고 언제 크려나 했는데 지나고 나니 정말 너무 빨리 커버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루 하루 커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서 더 크기 전에 지금의 어여쁜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천안 민들레사진관에서 주니어사진 촬영하고 왔어요. 이 의상은 직접 준비해 간건데 세트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던 의상이에요. ^ㅡ^ 오랜만의 촬영이라 그런지 처음에는 아이가 너무 얼어 있어서 걱정스러웠어요. 근데 스텝분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서서히 풀리더니 막판엔 아주 흥에 넘쳐서 손 들고 춤까지 추며 흥부자 인증하고 왔네요... 더보기
4월 둘째주 어린이집 생활 둘째주 월요일 표정이 조금 피곤해 보인다. 예쁘고 잘생긴 푸름이 어린이집 친구들이랑 화요일 어린이집 노리조아 활동사진 선생님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있는 푸름이! 수업듣는 푸름이 사진 찍는 선생님을 발견하곤 앙증맞은 표정을 지어주었구나! ^^ 엄마아빠와 마트에 장보러 왔다! 이틀 뒤 생일파티를 하는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사러 왔다. 생일 맞은 친구들을 위해 2,000원 상당의 선물을 사야하는데 뭐가 좋을까? 저녁으로 짜장면을 먹고 인근 쇼핑몰에 푸름이 신발을 사러 왔다. 매일 같은 신발만 신는 푸름이... 겪어보니 아이 신발은 신고벗기 편한게 최고다! 전에 산 다른 신발도 몇 컬레 있는데 신고 벗기가 너무 어려워서 결국 못 신기게 된다. 특히나 어린이집에서는 주로 선생님이 신겨주시기 때문에 더더욱 신고 벗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