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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하루 일기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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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존댓말 하는 아이는 너무 아이답지 않아... ^^;

 

아이와 엄마의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인데, 꼬맹이 아이가 엄마한테 하는 존댓말은 너무 거리감 느껴지잖아. 교육 방식의 차이겠지만 난 어릴 때 엄마한텐 반말을 아빠한텐 존댓말을 하였다. 그게 아빠를 엄마보다 더 존경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그만큼 아빤 어려운 존재였다. 성인이 된 지금도 아빠와의 사이는 어렵고 어색한 간격이 존재하고 있다. 난 아직도 좀 더 친근하고 친구같은 아빠였음 좋았겠다고 생각한다.

 

 

2013315()

 

예전 사진들을 보니 내 모습이 어쩜 그리 못났던지...

통통한 몸매도 굴욕인데 패션 센스는 정말 촌스러워서 봐줄 수가 없더구나 ^^;

 

 

뭔가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

 

인터넷으로 기타 동호회도 찾아 가입하고, 활기 있는 일을 생각하며 현재의 정체되어있는 내 모습을 변화시키고 싶다.

 

 

당신들! 정말 나쁘다!

이렇게까지 해서 이기니까 좋냐?

악해도 어쩜 이렇게까지 악할 수 있니....

끼리끼리 모인다고 당신같은 사람들이 앞으로 얼마나 잘 되는지 보겠어.

XX! 정말 욕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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