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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당연한 건 없다. 불안감 잠재우기. 운동 마음수련 요즘 동기부여 영상을 들으면 왜 자꾸 눈물이 나지? 기승전 잠재의식 이다, 나는 어짜피 분명히 잘 될 사람이다! 확신 확언! 더보기
밥을 같이 먹는 다는 것의 의미 가족이라는 이름의 다른 말인 '식구'라는 말은 같이 밥을 먹는 사이라는 뜻이다. 그만큼 가까운 사이라는 말이다. 그래서 친해지고 싶으면 같이 밥을 먹어보라고 한다. 밥을 먹는 시간이 많을 수록 서로의 관계가 가까워 진다는 말이기도 하다. 더러는 서로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여부를 가릴 때도 같이 밥을 먹어 보라고 한다.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의 식사는 한끼를 먹더라도 편치 않고 서로 잘 맞는 사람과의 식사는 메뉴가 무엇이든지 맛있고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밥의 힘이 그만큼 대단한 것이다. 누굴 만났을 때 밥은 먹었냐고 물어보는 것은 따스한 관심의 표현이고 같이 밥 먹자는 제안은 당신과 친해지고 싶어요 라는 표현이라는 것 그래서 밥 먹으러 가요! 그 한마디가 고맙고 정겹다. 더보기
어떻게 살 것인가?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 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길이기 때문에 바람직한 것이다. 무슨 일이든 좋아서 그 일을 하면 그 사람이 바로 프로다. 진정한 프로가 되는 것, 이것이 삶의 행복과 인생의 성공의 절반을 결정한다. 인생에서 성공 = 자기가 좋아하는 일 을 하면서 소신껏 사는것 무엇이든 좋아하는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일을 하며서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다. 놀고 일하고 사랑하고 연대하라! '하고 싶다'는 욕망보다 '해야 한다'는 의무감에 이끌려 사는 인생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을 걸치고 나들이를 가는 것과 비슷했다. 결론 나답게 살기 내 인생은 나의 것 마음가는대로 살자 꼴리는 대로 살아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유시민 .. 더보기
조셉머피「부의 초월자」 돈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바닷물은 고갈되지 않는다. 쌓아두기 위해 돈을 벌려고 하지 마라. 저축 보다는 현금의 흐름에 집중하라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고 하고싶은일을 하고 꿈꾸던 일을 할 만큼 현금이 충분하게 흐르는 것을 원하라. 내가 얻는게 직업 혹은 경력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 직업은 부가 흐르는 하나의 통로일 뿐이다. 직업 외에도 무한한 통로가 존재한다. 통로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 사용하지 않는 돈은 낭비하는 돈이다. 돈은 흐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결국 수각의 크기를 키워야한다. 돈을 내 항아리에 가두겠다는 생각으로는 부를 쌓을 수 없다. 자잘자잘한 돈은 소중하게 큰 돈은 투자, 기부, 사회 공헌 등 좋은 곳으로 보내면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더보기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내 인생의 버킷리스트 탈색하기 (완료) 어반스케치 배우기 (진행중) 유튜브 크리에이터 되기 (진행중) 영상 쪽 전문가 되기 수익형 블로그로 월 300 이상 만들기 몸짱 되서 입고싶은 옷 맘껏 입기 (몸무게 58kg) 한 달에 한 번씩 국내 여행 떠나기 일년에 한번씩 해외여행 가기 테슬라 타기 전원주택, 타운하우스 살기 책 쓰기 (여행기, 자서전) 강의하기 (영상, 그림, 블로그, 유튜브, 피아노) 쇼팽 즉흥환상곡 완벽히 연주하기 피아노로 연주회 열기 ... 버킷리스트를 이루기 위한 실천 리스트 주기적으로 꾸준히 운동하기 어반스케치 배우고 꾸준히 그리기 한 달에 한권 이상 책 읽기 영상 공부하기 한달에 영상 2개 이상 제작하기 영양제 챙겨먹기 간헐적 단식, 탱자마미 실천하기 투자 공부하기 피아노 연습 꾸준.. 더보기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목표를 달성한 뒤 하고싶은 일이 없다면 막상 그 목표를 달성한 후 허무함을 느낀다고 한다. 단순히 난 50억의 자산가가 될꺼야! 하는 목표 말고 그 목표를 달성한 후 난 무엇을 하고싶을까? 그 것은 대의적인 일, 남을 돕고 성장시키는 일, 가치 있는 일이어야 한다. 그럼 가치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인스타 팔로잉 하고있는 @yuhujung_ 님이 정리해주신 내용을 토대로 나의 가치를 찾아보자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사는 방법 가치목록 1/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는 일을 적는다. 2/ 건강, 돈, 창작, 외모 등 추상적인 개념을 생각한다. 3/ 단어가 더 이상 생각나지 않고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계속 적는다. 4/ 각 항목을 신중하게 평가한 뒤, 중요하게 생각되는 가치를 우선순위.. 더보기
투자의 거장들이 말하는 투자 명언 (feat.투자의본질_박세익) 동학개미들의 스승으로 유명한 박세익 전무님의 『투자의 본질』 을 읽다가 책에 담긴 투자의 거장들이 말하는 명언들에 마음이 움직여서 정리를 해보기로 했다. 투자의 항해에서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할 때 마다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 영리한 투자자의 고전적 정의는 모두가 팔고 있는 약세장에서 매수해서, 모두가 사고 있는 강세장에서 매도하는 사람이다. - 벤자민 그레이엄 Benjamin Graham 시장의 패닉에 절대 즉각적으로 행동하지 마라. 팔아야 할 시점은 시장이 추락하기 이전이니, 추락한 다음이 아니다. 오히려 숨을 한번 깊게 들이쉬고 조용히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보라 - 존 템플턴 John Templeton 강세장은 비관 속에서 태어나 회의 속에서 자라며 낙관 속에서 성숙해 행복 속에서 죽는다. 최고.. 더보기
내가 나임으로 나이듦이 행복하길... 나는 추하게 늙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나로서 나이 들어가는 내 모습을 좋아했으면 좋겠다. 하루하루 쌓아가는 통찰력과 성장에 감사하고 앞만 바라보고 가기보단 주변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지금 현재를 살아감에 감사하고 두근두근한 설렘으로 지금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는 사람 내가 겪고 깨달은 통찰과 지혜를 다음 세대에게 전할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되고싶다. 더보기
1일 1글쓰기 6월 10일 금요일 시장 근처 갈만한 '카페'를 찾다가 '타로'라는 글자에 이끌려 들어왔다. 손님은 없지만 에어콘이 틀어져 있어서 시원하다. 음료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다. 지난주에 본 타로 기운이 아직 남아있는데 너무 자주 보는 것도 섣부른 것 같아서 망설인다. 지난주 타로를 본 이후 이틀 만에 한 업체에서 '프리랜서' 제안이 들어왔다. 물어보고 싶어졌다. 제안에 응할지 말지, 포트폴리오를 보낼지 말지... 물론 보낸다고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막상 되도 상황이 힘들어질까봐 걱정이다. 지금 생활하는 삶의 패턴을 유지하면서 돈을 (잘)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생각해도 아주 이기적인 심뽀다 ㅋ) 고민이네 한 번 물어볼까? 사장님이 직접 보시는 줄 알았는데 여쭤보니 시장 장날에 (3일, 8일) 타로를 보러 오시는 선.. 더보기
진짜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알아내는 방법 진짜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알아내는 방법 1. 현재 수준의 소득 없이는 살 수 없는 집에 살고있다. 2. 부를 과시하는 사람이 많은 동네에 살고있다. 3.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책임지고 싶어 하지 않는 친구 또는 가족과 살고있다. 4. 은퇴나 자녀의 대학 진학 등에 대비하는 저축을 거의 하지 않으며 살고있다. 5. 자신의 생활방식이 위태로워질까봐 끊임없이 걱정하며 산다. 6. 일정 수준의 소비가 필수라 생각하고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 싶어한다. 7. 앞으로 늘어날 수입만 보고 남들과 같은 전자제품, 자동차, 액세서리를 경쟁적으로 사들임으로써 부자의 길에서 멀어진다. 이 욕구에 불을 붙이는 사람들이 '부자행세'를 하는 가짜 부자들이다. 그들은 무슨 차를 타고 무엇을 먹고 무슨 옷을 입을지 집착하며, SNS에.. 더보기
내가 요즘 하고 싶어서 미칠 것 같은 일 피아노치기 뉴에이지 쇼팽 에튀드 왈츠 녹턴 피아노를 못치는 상황에서 손이 근질근질 치고싶어 미치는 나를 발견 영상 편집 유튜버 튜토리얼 보고 공부하고싶다. 영상 카메라 구매하고싶은 욕구 영상 모니터 영상 장비 짐벌, 영상 카메라 후지필름 T-X4 16-55 렌즈 (구매완료) 동기부여 영상 보기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공부 꼬망세파티 (폐업) 영상 편집 일단 한다. 편집이 맘에들지 않아도 일단 올린다. 어반스케치 배우기 일단 한다. (진행중) 더보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자세 엄마표 영어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비트켄슈타인- 누리보듬님 강의를 신청해두고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아쉬움에 카페에서 누리보듬님의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한다.진아영 교수님의 강의도 그렇고 얼마전 에릭 원어민 교수님 강의도 그렇고 그동안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내 것으로 정리를 해두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영어는 수단 도구 일 뿐 목적(학습)이 되면 안된다. 정답은 영어 원서 읽기!책에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영어에 접근하도록 해야한다. 결국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 해주고 계신 것이 바로 책 읽기의 중요.. 더보기
단순하게 생각하기! 다른 사람의 마음의 의중을 너무 깊게 생각 하지 말자!그 사람이 아니라고 말했으면 아니라고 그렇게 생각하자 말은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 마음은 그게 아니지 아닐까? 라며 고민하고 염려하지 말자 단순하게 생각하자 쿨내 진동하게!!!!!! 더보기
어느 여름날의 단상 역시 사람은 같이 어려움을 겪어봐야 그 진짜 모습을 안다! 아무리 연륜이 있고, 지식이 많고, 말을 잘 한다고 해서 아량이 넓고 인격이 훌륭한 건 아니다. 그 열심과 열정을 존중은 하지만 존경스럽지는 않다. 이제는 남은 과제를 어떻게든 그저 빨리 마무리 하길 바랄 뿐 어떤 바람과 기대도 사라졌다. 더보기
오랜만이야 글을 쓰는 방법을 잃어버렸다. 짧은 문단 조차 완성하기가 겁이난다. 학원 수업은 어느덧 4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과정이 끝나면 다시 구직을 해야할지, 아이를 준비해야 할지... 서른 셋 이제 곧 서른 넷 언제까지 배우기만 할거니... 도전을 두려워 말자.... 더보기
교육 서울 대한의협에서 주관한 의료 광고 실무자 교육을 참석했다. 시간이 다 되어가자 많은 참석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고 어떤 이는 멀리 부산에서 까지 왔다고 하니 의료 광고 심의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심의료가 비싸다는 병원 측의 입장과 투자한 광고비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라는 심의위원회 측 사이의 간극을 체험하며... 교육은 자료만 봐도 충분할 것 같은 내용들이었지만 심의위워회 홈페이지에 띄워져있는 그 많은 공지 팝업을 무시하는 나에게는 누군가 내용을 읽어주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는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동안 의료법을 이용해 심의위원회에서 거져 많은 심의료를 착취해간다는 생각이 강했던데 비해 오늘 교육을 통해 그 곳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