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육 서울 대한의협에서 주관한 의료 광고 실무자 교육을 참석했다. 시간이 다 되어가자 많은 참석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고 어떤 이는 멀리 부산에서 까지 왔다고 하니 의료 광고 심의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심의료가 비싸다는 병원 측의 입장과 투자한 광고비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라는 심의위원회 측 사이의 간극을 체험하며... 교육은 자료만 봐도 충분할 것 같은 내용들이었지만 심의위워회 홈페이지에 띄워져있는 그 많은 공지 팝업을 무시하는 나에게는 누군가 내용을 읽어주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는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동안 의료법을 이용해 심의위원회에서 거져 많은 심의료를 착취해간다는 생각이 강했던데 비해 오늘 교육을 통해 그 곳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다. .. 더보기 티스토리는 외롭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유입률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난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하고 공감하길 원하는데 나 혼자 주저리주저리 떠들고만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근본적인 문제는 블로그를 옮긴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하던 시절처럼 많은 교류가 오갔으면 좋겠다. 요즘은 SNS로 일상을 공유한다고는 하나 너무 얇고 가벼운 커뮤니케이션은 왠지 모를 피로감마저 들게 한다. 다시 블로그를 통해 내안에 몽글몽글 솟아나는 설레임을 느껴보고싶다. 더보기 20130705 비오는 프라이데잇! 상큼하게 출발! : ) 더보기 . 사람의 인격이란 말과 행동에서 드러난다. 윗사람한테는 참 잘 하면서 아랫사람한테는 막 대한다던가 남들 앞에서는 찍 소리 못하면서 자기 가족들한테는 폭군으로 군림한다던가 평소에 아무리 좋은 표정으로 대면해도 은연중에 그런 모습들을 보면 인간으로서 점점 멀리하게 된다.... 더보기 2013년 3월 엄마한테 존댓말 하는 아이는 너무 아이답지 않아... ^ㅡ^; 아이와 엄마의 관계는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관계인데, 꼬맹이 아이가 엄마한테 하는 존댓말은 너무 거리감 느껴지잖아. 교육 방식의 차이겠지만 난 어릴 때 엄마한텐 반말을 아빠한텐 존댓말을 하였다. 그게 아빠를 엄마보다 더 존경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그만큼 아빤 어려운 존재였다. 성인이 된 지금도 아빠와의 사이는 어렵고 어색한 간격이 존재하고 있다. 난 아직도 좀 더 친근하고 친구같은 아빠였음 좋았겠다고 생각한다. 2013년 3월 15일 (금) 예전 사진들을 보니 내 모습이 어쩜 그리 못났던지... 통통한 몸매도 굴욕인데 패션 센스는 정말 촌스러워서 봐줄 수가 없더구나 ^^; 뭔가 배우고 뭔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고 싶다. 인터넷으로 기타 .. 더보기 [스크랩] 네이밍이 병원성공의 열쇠 기억하기 쉽고 환자사랑 의미도 담겨져 있어 병원이름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바꾸고 새롭게 탄생해 환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병원들이 늘어나고 있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가 잘 아는 연예인들 가운데는 소위 예명(藝名)을 쓰고 있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워서 팬들에게 좀 더 편안하게 다가서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유명 탤런트 가운데는 무명(無名)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지 못하다가 이름을 바꾸고 나서 뒤늦게 스타로서 각광을 받는 사람도 적지 않다. 어떤 연예인은 본명이 너무 우습고 이상해서 바꾼 경우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팬들에게 좀 더 어필할 수 있는 이름으로 바꾼 경우이다. 병원도 마찬가지다. 네이밍이 병원 성패의 열쇠를 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직까지도 구태(.. 더보기 교정 8개월차 당기기 시작 2013년 3월 28일 교정 시작한지 8개월만에 드디어 당기기 시작 사진은 점 빼느라... 재생 스티커를 붙이고 있어서 좀 그렇지만 앞으로 비약적인 변화를 기대하며 기록으로 남긴다. 교정 전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다소 둥글둥글했던 안면 라인이 조금은 살아나는것 같지만 크게 두드러진 변화는 아직 없는 것 같다. 발치한 치아 양 옆쪽으로 파워체인을 달고 와이어로 벌어진 사이를 조였는데 장착 후 조금 불편하고 아픈 느낌이 3일 정도 지속되었다. 차 후에 이동 속도나 정도를 고려하여 스크류 나사를 박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 건 하지 않았음 좋겠다... 잇몸에 구멍을 내는건... 무/섭/다! 더보기 표리부동 가식적인 인간관계에 신물이 나는 요즘이다. 겉으론 웃지만 ^ㅡ^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한다 ㅡ_ㅡ; 요즘 유행하는 카카오스토리와 페이스북등의 SNS에서는 서로 타인이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자기를 과시하기 바쁘다. 어머 얘~ 부럽다! 와~ 너무 예쁘다~! 는 말을 들으며 남들보다 자신이 우위에 있고, 더 행복하다는 것을 SNS를 이용하여 확인하고 싶어한다. 자네들! 진정으로 행복한가?? ?? 더보기 살아있네 살아있어 :D 오늘 하루.... 그리 긴장되지는 않았다. 주제에 대하여 논리 정연하게 내 의견을 풀어내진 못했지만, 그렇다고 쫄진 않았던 것 같다. 간절함이 부족한건 아니었냐고? 그건 아니었을 것이다. 음....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말로 풀어내는 능력은 좀 부족하지만 당당하게 그 상황과 대면하였다. but, 예감이라는 것이 있다. 내가 잘 봤는지 그렇지 않은지... 물론 2년 전처럼 빗나갈 수 도 있지만 이번엔 어쩐지 그럴 것 같지가 않다. 준비할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준비하면 된다. 난 아직 젊고 할 일은 많으니까! :D 서비스 디자인! 사람들과 회의를 하고 만나고 새로운 주제를 탐구하는 시간들이 좋다! 내 안의 수줍은 열정들이 생기 넘치게 살아있는 것을 느낀다! 새로운 도전들이 너무 기대된다. ^ㅡ.. 더보기 학력위조 어제 K 본부장의 학력위조 사실이 드러났다. 입사 이래 자신을 소개할 때마다 자신은 J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고 당당하게 말하던 K였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학력위조 사실 뿐이 아니었다. 그를 따르는 직원들의 태도였다. "그게 뭐가 어때서? 고졸이든 검정고시 출신이든 그게 이제와서 뭐가 중요해? 까발릴게 없어서 그런 걸 까발리고 유치하게 군다 정말... " 도덕적 헤이에 물든 편협한 생각들이 할 말을 없게 만들었다. 타블로의 학력위조 공방의 파급 효과를 보거나 동국대학교 신정아 교수의 학력위조 파문에서 볼 수 있듯 대한민국에서 학력이라는 것은 사회적 지위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인식이다. 그러할진대, 학력을 위조하고 입사를 한 게 어찌 중요하지 않은 일이 될 수 있겠는가.. 더보기 토론면접 방법 1. 결론부터 말하기 토론면접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 한가지는 토론 주제의 요점을 정확히 말하는 것입니다. 당황을 하여 자신의 의견을 늘어 놓게 되는 경우, 면접관에게 지루함을 줄수 있으니 유의해야한다. 또한, 복잡한 주제의 토론면접이라면 중요한 사항부터 언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면서 올바른 토론면접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 현실성의 대한 제안하기 문제 상황에 대해 비관만 하고 해결방법을 제안하지 못하는 것은 옳지 못한, 잘못된 토론면접을 하게 된다. 토론 면접에 임하면서 현실적이며 해결이 가능한 대안들을 구체적으로 묘사와 제안을 하면서 토론의 분위기를 자신에 것으로 리드해야 한다. 3. 자기 주장 고집하지 않기 본인의 주장과 의견이 무조건적인 정답이라고 확답을 할 수가 없다. 토론면접에는 정해진 틀과.. 더보기 더러워 분명 옳지 않은건데... 왜 옳지 않은 것을 그르다고 말을 못해? 아직도 거기에 들러붙어 있으면 콩고물이라도 좀 떨어질까 싶어서 그래? 아님 그 사람들 말에 완전히 세뇌라도 당한거야? 분명히 말하지만 이렇게 얻는 권세는 얼마 못가 무너져 버리고 말꺼야 너희가 주장하는게 얼마나 정의롭기에 그렇게 당당하고 할 말이 많은지 모르겠는데 그럴듯한 명분을 앞세워서 수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를 입히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야! 제발 똑바로 즉시하고 바라봐! 너네가 하려고 하는 게 궁극적으로 누구를 위하는 일인지... 더보기 실이 눈사람 실이가 직접 만든 눈사람이라며 보내준 사진 ^^ 어제 많은 눈이 내렸던 서울 정말 귀엽게도 만들었다. 지겹고 심난했었는데 덕분에 기분 좋아졌다. 눈사람이 실이 닮은듯 하네 ㅋ 더보기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옳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같이 행복한 것이 더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들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믿음이나 가치관, 생각들이 있습니다. 내 관점에서 볼 때 이 것들은 정말로 옳은데 안타깝게도 함께 옳다는 느낌을 공유하지 못하거나 나와는 정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친한 친구나 연인, 가족 안에서도 삻의 가치관이 달라서 정치적 성향이 달라서 종교가 달라서 그쪽 이야기를 하기는 좀 불편한, 그런 관계 말입니다. 그러다 화제가 그쪽으로 흘렀을 때, 우린 의도하지 않았지만 말을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가 얼마나 옳은지 격한 감정까지 드러내며 말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대화 후 남는 것은 결국 상처뿐이지 않나요? 내 생각의 순수성과 고결함 때문에 사람들이 상처를 받고 있.. 더보기 혀로 배설하는 사람 저 사람은 왜 매사 생각하는게 저리 삐툴고 곱지 않은걸까? 대체 어릴 때 자라온 환경이 어땠길래 ㅡ,.ㅡ; 대체 그 부모님은 어떤 사람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사람있다. 뱉으면서 배설욕구를 풀고, 그 것을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걸까? 개인의 취향 차이라고 치기엔 너무 인신공격성이고, 직설적이고, 듣기 거북하다. 곁에서 대꾸해주고 호응해주면 나마저도 같은 암묵적 동조자가될까봐 자리를 피하고 싶게 만드는... 언젠가 한 번쯤 그 혀로 인해 인생에 큰 곤란에 처할 상황이 분명 있을꺼야.... 그때쯤은 깨닫게 될까? 가여워....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하면서...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마쳤다. 그 저 사소한 일 중 하나일지 몰라도 학교다닐 때 국어시간에 배웠던 지은이의 의도를 파악하는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과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것을 간과한다는 것을 느꼈다. 댓글을 잘 쓰고 못 쓰고를 떠나 내가 남긴 의도를 파악하고 그 지문대로만 한 분들께는 모두 초대장을 드렸다. 하지만 무작정 필요하니 달라고 때를 쓴다거나, 감정에 호소하거나, 내가 쓴 지문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 분께는 죄송하지만 다음 기회에... 초대장을 받는 입장에서는 초대장 있는게 무슨 벼슬이라도 되냐며 꽤나 귀찮게 군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티스토리는 초대장을 받아야만 블로그 개설이 가능하고, 실제로 스팸 및 홍보성 블로거를 관리하기 위해 일련의 선별 작업을 거치는것이니 초대장 배포자가 어느 정도의..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