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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한의협에서 주관한 의료 광고 실무자 교육을 참석했다.
시간이 다 되어가자 많은 참석자들이 강당을 가득 메웠고
어떤 이는 멀리 부산에서 까지 왔다고 하니 의료 광고 심의에 대한 관심도가 얼마나 높은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심의료가 비싸다는 병원 측의 입장과 투자한 광고비에 비하면 적은 금액이라는 심의위원회 측 사이의 간극을 체험하며...
교육은 자료만 봐도 충분할 것 같은 내용들이었지만 심의위워회 홈페이지에 띄워져있는 그 많은 공지 팝업을 무시하는 나에게는
누군가 내용을 읽어주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되는 시간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동안 의료법을 이용해 심의위원회에서 거져 많은 심의료를 착취해간다는 생각이 강했던데 비해
오늘 교육을 통해 그 곳에서 하는 업무에 대해서도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다.
...
21세기병원 홍보팀 삼총사와 함께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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