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나들이

주말의 일상 아빠랑 푸름이랑! 주말에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 여기는 안서동에 있는 흙사랑이라는 식당. 이 날 사진동호회 오프 모임이었는데 푸름이랑 같이 먹기에 메뉴도 좋고해서 가족과 함께 동행했다. 오늘의 메뉴 누룽지닭백숙! 오리 백숙 전문점이라고 보았는데 오리를 싫어하는 남편 때문에 우리 테이블은 닭으로 주문했다. 나도 사실 오리보다 닭이 더 좋긴하다. : ) 늦게 변경해서 죄송 ㅎ0ㅎ; 아빠와 푸름이! 폰으로 동영상 시청중! 밖에 데리고 나오면 주변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폰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ㅎㅎ; 아직 뽀로로나 콩순이 같은 매체는 시작하지 않았는데 자기 자신 나오는 동영상 보는 걸 좋아한다. 2차로 바로 옆에 있는 언덕위커피나무라는 카페에 왔다. 여기서 카페 커피번개를 주로 많이 한다고 들었지.. 더보기
공세리 성당 나들이 공세리성당 나들이푸블리가 열성경련으로 입원한 뒤 통원 치료를 받고있는 중, 추석 연휴를 앞두고 미리 병원을 다녀왔다. 추석 연휴 전이라 그런지 병원엔 아이들 환자로 가득했고 인기가 많은 선생님 진료는 이미 오전 9시 반이 채 되지 않은 시간임에도 이미 마감이 되었다고 했다. 하는 수 없이 제일 대기 시간이 제일 빠른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고 나왔다. 진료를 마친 뒤 마침 점심 시간이어서 인근 식당에서 돈까스를 먹기로 했다. 전에도 한 번 간적이 있는 '서원리 왕돈가스'. 옛날에 먹어본 돈가스 맛을 자랑한다. 오늘은 함박스테이크를 주문해봤다. 함박스테이크도 옛날 맛 가득한 풍미를 느낄 수 있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어릴적 먹어본 옛날 음식이 그리워 질 때가 많다. 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서원.. 더보기
216일 푸블리의 매력 217일 동네카페 나들이 216일 푸블리의 매력아자! 너 쫌 전투적이다! 벌어진 발가락 사이 사이가 결연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춤추는거야?외숙모의 백일 선물인 콤비 토끼 인형은 푸름이의 노래 친구!외삼촌이 사준 너구리 치발기도 잘 가지고 논다.217일 6차 중기이유식 -청경채 두부 소고기죽, 동네카페 나들이이번에도 어김없이 6끼 같은 메뉴 ^^;;지난번 있었던 이유식 거부 현상이 여지없이 이번에도 나타났다. 이번에는 이유식 먹는 타임과 분유먹는 타임을 서로 바꾸어서 해결했다. 아마도 배가 고플때는 배를 먼저 채워준 뒤 이유식을 먹여야 잘 먹는 것 같다. 푸름이랑 동네 카페 나들이 - 크리스마스자몽카페서 만난 어머니(?)들에게 인기 짱이었던 푸름이 ㅋ " 어머~ 아기가 어쩜 그렇게 예뻐요? " 엄마 아빠는 푸름이 덕분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