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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팡팡

324일 문센 이벤트 당첨! 326일 푸블리의 수면의식 322일 후기이유식 흑미 파프리카 닭고기 진밥 - 진밥 치곤 물 양이 많은듯! 아직 물 조절이 어렵다! 닭고기를 넣고 죽을 만들면 꼭 죽에서 삼계탕 냄새가 난다. 더불어 넣지도 않은 인삼 냄새까지 나는 듯한 착각 마저 드는건 왜일까? ㅋ 암튼 잘먹고 건강하게 잘 크기를... 324일 문센데이 도레미팡팡 이벤트 아차상 수상! 문센데이 오늘은 야구공으로 변신! 강속구를 날려볼까나? ^^ 문화센터에서도 이제 제법 적응이 되었는지 주변 물색에 여념이 없다. 아무데나 기어가고 아무나 쳐다보고 사진은 옆에 앉은 남자 친구에게 다가가 관심을 표하는 중. 아이고~ 푸름아 벌써부터 이러면 어떻게 하니? ㅋㅋ 오늘 도레미팡팡은 소풍나온 컨셉! 모자에 배낭도 메고 돗자리 깔고 앉아 김밥을 먹는다. 김밥 모형은 자석으로 되어.. 더보기
280일 첫니 이불놀이 282일 방수기저귀의배신 280일 이 두개가 빼꼼히 고개를 내밀다. 드디어 푸름이도 9개월에 이가 나기 시작했다. 빠른 친구는 6개월 무렵에 이미 이가 8개가 나서 걱정이라고 하는 맘을 만난 적이 있었는데 푸름이는 그에 비하면 정말 늦게 난 편이다. 근데 이 나는 순서가 좀 다른 것 같다. 보통 아랫니 두개가 다고 그 다음 윗니가 두개 내려온다고 하던데 푸름이는 각각 왼쪽 아랫니와 윗니가 먼저 났다. 아랫니도 수평보다 다소 삐뚤게 나서 살짝 걱정도 된다. 손을 빠는 아이들이 이가 고르게 나지 않고 삐뚤게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니 정말 그런가봐. ㅠㅠ 엄마 아빠랑 신나는 이불놀이! 이불 속에서 까꿍놀이! 요맘때 아이들은 "있다! 없다!" 까꿍놀이를 하면서 '대상영속성' 개념을 익힌다고 한다 ^^; 282일 방수기저귀의 배신 양파.. 더보기
266일~268일 아빠랑 동네한바퀴, 문화센터 첫 수업 266일 아빠랑 동네 한바퀴 산책 일찍 퇴근한 아빠는 오자마자 푸블리와 산책을 제안한다. 기분 좋게 집을 나서는 푸블리 부녀 "푸름아 그 헬멧 어디서 샀어?" 푸름이의 바가지 머리를 헬멧 쓴거 같다며 놀리는 아빠! 개망초야 안녕! 고사리 같은 손으로 개망초 꽃잎을 만져보는 푸름이 중기이유식 파프리카 귀리 부추 소고기죽 처음으로 귀리를 넣어봤다. 까실한 촉감 살아 있어서 아기한테 주기 적절할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이유식 책에 써 있으니 먹여도 되리라 본다. 푸름이도 큰 탈 없이 잘 먹고 잘 소화시켰다. 268일 문화센터 도레미팡팡 첫수업 그동안 엄마와 집에서 지루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푸름이가 드디어 문화센터에 다니게 되었다. 이맘 때에는 음악 수업이 좋다고 하여 도레미팡팡 수업을 신청했다.오늘은 첫날이니 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