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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

207일 보행기 타는 푸름이 207일 보행기 타는 푸름이요즘은 보행기를 잘 타고 논다. 보행기에 앉아있으면 기분이 좋은지 소리를 지르며 웃는다. 아직 작은발을 움직여 뒤로 가는 것 밖에 못하지만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0일쯤 되니 노는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항상 고민이 된다. 주로 이용하는 아기체육관은 이제 슬쩍 질린듯한 눈치인데... 다른 장난감을 사줘야할 시기가 된건지... 오늘도 엄마는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열심히 고민중^^;보행기가 새로운 장난감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으면 좋겠다 ㅋ 푸름이 하회탈 웃음~ 엉덩이까지 들썩이면서 보행기에서 좋아하는 푸름이 사진을 찍다 좀 부족한것 같아서 머리띠도 해보았다. 머리띠 하니 더 예쁜 우리 푸름이호기심 가득한 눈빛여유만만 손인사까지 ^^ 보행기 타고 신난 푸름이 더보기
203일 보행기위에서 놀아요 203일 보행기 위에서 놀아요대천 시댁에서 얻어온 보행기에 앉혔다. 선물로 받은 보행기화도 처음으로 신겨보았다. 푸름이 자기 발로 움직이는게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 웃는다. 아직 전진 보단 후진을 더 잘한다.푸름이의 전매특허! 하회탈 웃음 ^^보행기를 앞으로 움직이더니 재활용 분리수거용백 손잡이를 잡는다. 사물에 대한 목적 의식이 있고 손을 이용하여 잡고자 하는 욕구가 크다. 외삼촌이 선물해준 너구리 치발기를 잘 가지고 논다. 치발기로 유혹하니 잡으려고 손을 앞으로 뻗는다. 다리가 닿지 않을까 보행기 높이 조절을 조금 낮게 했더니 영 불편해 보인다. 한단계 높여줘야 할듯! 보행기화도 아직 커서 불편했는지 이내 벗겼다.보행기 잘 타고 놀아주는 푸름이~ ㅋ 덕분에 엄마의 쉬는 시간도 조금 생기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