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름이의 12박13일 조리원 생활 푸름이의 12박13일 조리원 생활출산으로 인한 병원 입원생활이 생각보다 길어졌다. 양수가 새는 증상으로 이틀 먼저 입원하기도 했지만 제왕절개 수술로 5박6일 동안 병원에 있어야했고, 조리원에 자리가 나지 않아서 입실이 하루 더 딜레이 되었다. 하나는 푸름이의 발목에 하나는 내 팔목에 채워졌던 너와 나의 연결 고리♡ 병원에서는 태명도 아닌 '고운정 아기'라 불리던 푸름이였다. 조리원에 입실해서는 다른 아이들은 튼튼이, 쑥쑥이 등 태명으로 불렸는데 이름을 빨리 지은 우리 아기는 일찍부터 '푸름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불리워졌다.발에는 이름 석자를 적은 테이프가 붙여져 있다. 하지만 난 이미 새까만 머리숱만 보더라도 우리 푸름이 인걸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가끔 산후조리원에서 아이가 바뀌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