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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지폴

197일 꼭지모자 실내복 197일 꼭지모자실내복 귀여움 상승 아이템!다음달 있을 조리원 동기 사진 촬영을 위해 의상을 정했다. 다수의 의견을 따라 꼭지모자 실내복 '핑크&민트'로 정하고 주문을했다. 사진 촬영 목적이라 크게 입히는 것 보다 딱 맞게 입어야 예쁘다고 하여 'S'사이즈를 주문했다. 평소 푸름이 내복을 넉넉하게 입히던 터라 그런지 입힐 때 짜증이 어마어마했다. 그런데 막상 입혀놓고 모자까지 씌우니 아니 이거 너무 귀엽잖아 ^0^ 평소에 모자 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편인데 이 모자는 아주 잘 쓰고 있는다. 편안한가 보다. 배위로 바지를 끌어올려 입히니 배가 볼록한게 배사장 납셨네. 이마도 동글 볼도 동글 배도 동글동글 굴러가겠네~ ㅎㅎㅓ 더보기
195일 대천 할머니댁 196일 세이지폴 식탁의자 개시 195일 할머니댁에서 1박2일대천가는길에 우리 푸름이 오늘따라 동글동글 예쁘기도해라. 195일 아기가 꼭 어린이 같다. 오늘은 찬식이네도 오는 날이니 작은엄마가 사준 꼬까 입고 가자~ 할머니 댁에 오늘로 세번째 가는 푸름이, 첫날 둘째날은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울지 않길... 찬식이랑 푸름이. 찬이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이 투톱 체제로 갈터인데... 찬식이가 '차도오(차가운 도시오빠)'라서 푸름이를 쿨하게 외면한다. ㅋ 동생 보행기 좀 밀어주라고 할머니가 찬이 손에 쥐어주지만.. 찬식인 내 갈길 가련다 모드. 커보이지만 찬이도 아직 26개월 아기라는~ ㅋ할머니 집에 오면 빠방부터 찾는 26개월 인생. 뽀얗고 길쭉길쭉한게 서너살은 족히 되어보인다. 푸름이도 할머니 집에서 보행기 하나 얻어탔다. 지난달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