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썸네일형 리스트형 195일 대천 할머니댁 196일 세이지폴 식탁의자 개시 195일 할머니댁에서 1박2일대천가는길에 우리 푸름이 오늘따라 동글동글 예쁘기도해라. 195일 아기가 꼭 어린이 같다. 오늘은 찬식이네도 오는 날이니 작은엄마가 사준 꼬까 입고 가자~ 할머니 댁에 오늘로 세번째 가는 푸름이, 첫날 둘째날은 많이 울었는데 오늘은 울지 않길... 찬식이랑 푸름이. 찬이 동생이 생기기 전에는 이 투톱 체제로 갈터인데... 찬식이가 '차도오(차가운 도시오빠)'라서 푸름이를 쿨하게 외면한다. ㅋ 동생 보행기 좀 밀어주라고 할머니가 찬이 손에 쥐어주지만.. 찬식인 내 갈길 가련다 모드. 커보이지만 찬이도 아직 26개월 아기라는~ ㅋ할머니 집에 오면 빠방부터 찾는 26개월 인생. 뽀얗고 길쭉길쭉한게 서너살은 족히 되어보인다. 푸름이도 할머니 집에서 보행기 하나 얻어탔다. 지난달엔 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