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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미음

생후 151일, 152일 뒤집기 성공 생후 151일, 152일 뒤집기 성공 생후 151일 생후 151일 푸름이는 아빠 무릎 위에 앉아 연예인 미모 뽑내는 중입니다. 생후 152일 이유식 3일차 범보의자에 앉아서 이유식 먹는게 어느덧 익숙해졌는지 잘 먹어준다. 이유식 시작한지 셋째날, 정확하진 않으나 30ml는 먹은 것 같다. 내가 만들어 준 음식을 꿀떡꿀떡 잘 받아먹어주니 어쩜 그리 예쁜지 모른다. 이래서 어른들이 내새끼 입에 음식들어가는게 제일 기쁘다고 하나보다. 식사를 마친 푸름이는 아기체육관에서 체육활동 중이에요. ㅎㅎ 밥 먹었으면 소화시켜야지요~ ^^; 생후 152일 뒤집기 성공 그동안 혼자서는 해내지 못했던 뒤집기를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성공했다. 새로운 단계로의 도약은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기 마련. 푸름이가 혼자 뒤집는 모습을 보.. 더보기
생후 150일 첫 이유식 시작한날 생후 150일 첫 이유식 시작한 날 이유식을 시작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이고 부담이다. 모유를 먹는 아이는 6개월에 이유식을 시작하는데 반해 완분이 아기는 빠르면 4개월부터 이유식을 권장하기도 한다. 영유아 검진을 다녀와서 5개월을 채우는 150일부터 이유식을 시작해도 좋다는 말을 듣고 걱정반 설렘 반으로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다. 첫 이유식은 쌀미음으로 시작한다. 지난번 참석한 이유식교실에서 영양사님이 쌀가루보다 쌀을 불려 갈아 만들었을때 훨씬 맛이 좋다고 하셔서 조금이라도 맛이 좋은 이유식을 먹이고자 쌀을 불려서 만들기로했다. 이유식 책의 도움을 받아서 스타트! 1회 분량이 15g 이었기에 3회 분량인 45g을 계량하여 준비했다. 앞으로 이유식은 3일치 기준으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후 먹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