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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체육관

생후 191일~194일 장발찡, 해보, 6개월차 예방접종 191일달처럼 뽀얀 푸름이. 그새 머리카락도 많이 자라서 '장발찡'이 되었다. 요즘 이유식을 바운서에서 먹인다.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서는 좋지 않지만 범보의자에서 제대로 먹이기 힘들다. 흘리는게 반 이상이고 한술 뜨면 바로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서 여기저기 뭍히면서 먹는다. 흑! 역시 육아는 마음같지 않아. 목욕 후 포토타임. 고양이 모자가 달린 목욕타월을 처음으로 개시했다. 촉감이 마치 극세사 느낌이다. 그래서 일반 타올에 비해 흡수력은 크게 좋지는 않은 것 같다. 표면에 기름이 둘러져 있는 느낌이랄까? ㅎ0ㅎ; (개인적으로 극세사 이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192일너무 잘 웃어주는 푸름이 친정엄마한테 사진을 보냈더니 '해보'냐며 웃는다. 해보가 뭐냐고 물으니 잘 웃는 아이를 이르는 말이라고.. 더보기
170일 푸름이의 놀이 # 1 바나나 치발기 150일 무렵부터 사서 줬는데 조심스럽게 바나나 부분을 깨물다가 이내 손에서 놓아버린다. 아직 이가 나지 않아서인지 푸름이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는 않는것 같다. # 2 아기체육관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조명도 반짝거린다. 푸름이 장난감 중 제일 활발하고 쓸만한 아이. # 3 쏘서 맘카페에서 중고로 얻어왔는데 음 화려함에 비해 크게 재미는 없는 것 같다. 처음으로 앉혀 보았는데 조금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찬이에게 받은 보행기화가 벌써 작다. 그와중에 귀엽네 ㅋ 쏘서에 달린 모빌 치발기를 바라보는 푸름이 ㅋ 적극적으로 잡으려고 달려들지는 않는다. # 4 바운서에서 아빠랑 놀기 아빠를 바라보며 바운서에서 옹알이 중인 푸름이~ 푸름이는 아빠를 너무 좋아한다. ^^ 저리 예뻐해주니 당연한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