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푸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11개월 아기 일상 흥푸름, 저지레, 걸음마연습 화장실 앞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11개월 아기 내가 화장실에 들어가 있으면 어느새 화장실 문 앞에서 앉아서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도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발수건을 흐트러 놓은채 앉아서 얌전히 날 반겨준다. 흐트러 놓은 발수건 조차 도치맘 눈에는 하트로 보이는구나! 엉덩이 춤을 씰룩씰룩 흥이 넘치는 푸블리~ 앉아서도 음악만 나오면 상체를 좌우로 흔들며 흥을 타는데 일어서서도 엉덩이를 흔들며 흥 발산한다! 할머니한테 보냈더니 너무 귀엽다며 계속 플레이~~ ^^ 귀요미~ 주말 어느 식당에서 만난 토끼친구들 누룽지백숙을 찾아서 온 식당! 한켠에 토끼우리가 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토끼라는 동물과 마주하게 된 푸름이 안녕 토끼야! 난 푸름이야 만나서 반가워 빨대로 음료를 먹는것도 어려워하던 아기였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