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LIFE

아산의 카페 '온기' ONGI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위치한 카페 온기를 찾았다. 카페 입구 앞에는 파릇파릇한 식물들로 가꿔진 화단이 있다. 개 중에는 팔기도 하는것 같앗다. 손수 만들어서 코팅하여 제작한 탁상 달력형 메뉴판이 특이하다.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원목과 조명으로 세련되게 장식된 인테리어가 아늑함을 준다. 소모임하기에도 적당한 넉넉한 테이블도 비치되어있고 주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 아기자기한 데코도 돋보인다. 소품 하나 하나에도 가꾼 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진다. 베리베리 스무디와 / 아이스 비엔나 커피를 주문했다. 소복히 담아주는 양에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을 보게된다. 더보기
카페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카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하얀 벽면에 짙은 창틀과 도어 그리고 빨간 라벨이 강렬하게 시선을 주목시킨다. The CHAUD 1186 이라는 타이포도... 입구쪽 모습도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다. 하얀 벽돌에 무채색 컬러의 조화로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어쩜 입간판 하나도 이렇게 멋드러질 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 이런... 자리가 없다니... ㅡ,.ㅡ; 게다가 사람들이 어찌나 많고 시끄럽던지 그냥 나왔다. 하는 수 없이 인근 블라썸이라는 카페로 갔다. 외관 인테리어는 chaud 1186 에 좀 못미치는 감이 없지 않지만 새로 산 PEN e-p3 핀테스트 ㅋ 역시 카페는 이렇게 조용한 맛이 있어야지... 오늘 내가 .. 더보기
Soo 커피이야기 아산시 용화동 Soo 커피이야기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보다 이런 작고 아기자기한 까페가 더 좋다. 오랜만에 느껴본 여유로운 커피 한 잔에 기분이 좋아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