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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카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하얀 벽면에 짙은 창틀과 도어 그리고 빨간 라벨이 강렬하게 시선을 주목시킨다.
The CHAUD 1186 이라는 타이포도...
입구쪽 모습도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다.
하얀 벽돌에 무채색 컬러의 조화로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어쩜 입간판 하나도 이렇게 멋드러질 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
이런... 자리가 없다니... ㅡ,.ㅡ;
게다가 사람들이 어찌나 많고 시끄럽던지 그냥 나왔다.
하는 수 없이 인근 블라썸이라는 카페로 갔다.
외관 인테리어는 chaud 1186 에 좀 못미치는 감이 없지 않지만
새로 산 PEN e-p3 핀테스트 ㅋ
역시 카페는 이렇게 조용한 맛이 있어야지...
오늘 내가 선택한 메뉴는 쿠키엔크림 프라페
해치님은 카페라떼!
내께 더 맛있다며 ㅋㅋ
그나저나 PEN e-p3 요녀석 요거 참 맘에드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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