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유주와 푸름이의 두번째 만남!
유주네 집이 이사를 했다! 그래서 유주네집에 놀러온 푸름이
서로 탐색의 시간~ 푸름이가 조금 적극적이다. 너무 적극적이다 못해 가만히 있는 유주 머리카락을 잡아당긴다.
헉! 그건 엄마한테나 하는거야;; 유주야 아팠지? 미안해~ ㅜ0ㅜ (이모가 교육 좀 빡세게 시킬게)
투샷 잡기 너무 힘들다~ 앉혀놓고 좀 찍을라치면 한명이 움직인다 (주로 푸름이가;;)
유주네 집에 있는 신상 장난감에 정신이 팔린 푸름이 ㅋ
푸름이가 궁금한 유주~ ㅋㅋ
두리이모가 맛있는 국수를 만들어줬다~ 꼬기에 호박에 김가루 고명까지 정성들인 태가 난다 ^^
밥 먹는시간! 둘이서 밥 먹으러 앉아있는 모습이 귀엽다. 이모가 만들어준 국수 짱 맛있어! 최고! (온몸으로 맛을 표현하는 푸름이ㅋ 특히 엄지 발가락은 따봉이라네! )
배부르게 밥도 먹었겠다~ 식후 놀이타임을 가져볼까? ㅋㅋ
너희들 사이 좋게 노는거지? ㅋㅋ 왜 싸우는 것 같을까? ㅋ
결국 전화기 두개 다 차지한 푸름;;; 가끔 널 어린이집에 보내면 어떤 일이 생길지 엄마는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ㅋㅋ 부디 친구들 때리지만 말거라
순둥이 유주~ 푸름이도 데리고 나가면 순하다는 말 종종 들었었는데 푸름이랑 같이 있으니 유주가 더 순둥이 같다. ㅋㅋ
이곳은 유주방 콘센트연구소입니다 ㅋㅋ 콘센트 연구중인 연구원들~
오후에는 인근 빵집 카페에서 엄마들의 티타임 및 수다시간을 갖고자 했으나~ 낮잠을 거른 유주의 잠투정과 카페에 온 오빠만 처다보는 푸름이 때문에 그리 순탄한 시간은 아니었다. 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유주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 보냈다. ㅋㅋ 담엔 진짜 우리집에서 보자~ ㅋㅋ
'DAILY > 푸블리의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벨 언니는 열일중 (0) | 2017.11.17 |
---|---|
13개월 아기 일상 (0) | 2017.10.23 |
통원치료 마지막, 문센데이, 까르르르, 걸음마연습, 버즈식기 (0) | 2017.10.23 |
평택 바람새마을 (0) | 2017.10.22 |
자기주도 먹방 (0) | 2017.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