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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스케치 수업에서 처음으로 야외드로잉을 나갔다.
날이 추워서 목천에 있는 카페 딜을 찾았다.
카페 자체가 예쁘고 식물들이 잘 가꾸어진 정원이어서 그리고 싶은 것들은 많았지만 되려 너무 많아서 어떤 것을 그려야할지 막막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자리잡고 앉은 정면에 보이는 통나무 화분을 그리기로했다.
그림을 보며 그리다가 직접 사물을 보면서 그리려고 하니 컬러를 어떻게 써야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쨍하고 맑은 느낌의 색감이 탁하게 표현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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