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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하루 일기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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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 the limits of my world.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 

-비트켄슈타인-


누리보듬님 강의를 신청해두고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다녀오느라 참석하지 못했다. 

아쉬움에 카페에서 누리보듬님의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한다.

진아영 교수님의 강의도 그렇고 얼마전 에릭 원어민 교수님 강의도 그렇고 그동안 많은 강의를 들었지만 

내 것으로 정리를 해두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영어는 수단 도구 일 뿐 목적(학습)이 되면 안된다. 

정답은 영어 원서 읽기!

책에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영어에 접근하도록 해야한다. 

결국 책을 가까이 하는 아이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씀 해주고 계신 것이 바로 책 읽기의 중요성이었다. 

단순히 영어 단어 글자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어를 수단으로 한 사고력의 확장이 더 중요하다는 것!!! 


아직도 서툰 단계이긴 하나 조금은 방향성을 찾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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