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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푸블리의 성장일기

340일 카페 마리올라에서 푸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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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마리올라에서 푸름이

아산 신정호에 멋진 카페가 한 곳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카페 '마리올라'인데 '파니니'도 팔고 각종 건강한 발효빵들도 커피와 함께 곁들일 수 있어요~ 오늘도 푸름이와 함께한 외출!

오후에 비가 많이 쏟아졌지만 다행히도 모임시간에는 좀 잠잠해졌어요.

안녕안녕~ 요즘 개인기로 손 흔들면서 '안녕안녕'을 잘해요~ㅋ 갑자기 누구한테 막 손흔들길래 봤더니 카페 사장님과 '안녕안녕' 하고 있더라고요~ ^ㅡ^

오늘은 특별히 잠꾸러기 삼촌이 푸름이 선물을 준비해 왔어요~ 뽀로로 피규어와 뽀로로 카메라~ ㅋ 아직 뽀로로 만화를 보지 않지만 곧 애정하는 아이템이 될 것 같아요~ 뽀로로 이녀석! 다 먹어버리겠다!!!! ㅋ

삼촌한테 뽀로로 선물받고 신났어요!

턱 밑에 침은 잔뜩 뭍히고~ 뭘 가리키고 있네요.

푸름이도 카메라도 생겼지요! 앞으로 출사 나갈때 가지고 나갈거에요. 셔터를 누르면 찰칵! 소리도 나고 불빛도 번쩍 한답니다.

하지만 아직 푸름이는 모델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요~ ㅋ

자연스런 파안미소~

삼촌이 어안 렌즈로 재미난 사진도 찍어줬어요~ 푸름이가 자꾸 렌즈를 만지는 바람에 렌즈에 지문 좀 뭍었을꺼에요 ㅋㅋ

잠꾸러기님 덕분에 일상 속 푸름이의 모습을 사진으로 많이 남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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