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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목정원

빛들 첫번째 출사 _ 화수목정원 카페 빛들 첫번째 출사지는 화수목정원으로 잡았다. 2월의 첫날, 아직 출사를 나가기엔 쌀쌀한탓에 고민이 많았는데 화수목정원은 외부의 정원과 내부 실내 카페를 동시에 충족하는 곳이어서 적당하다는 생각에 선정했다. 원래 레스토랑 자리에 같이 카페가 있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 카페가 옆 건물로 이전을 하여 하나의 독립된 공간이 되었다. 전에 와보신 분의 말에 의하면 인테리어는 이전이 좋았다는 평!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나누며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니 금방 시간이 지난듯 하다. 날이 좀 풀리고 따뜻해지면 더 좋은 곳을 물색해서 출사 다녀야겠다. 아마도 그때쯤은 푸름이도 어린이집에 다닐테니... 자유부인으로 ? (생각만으로도 설레는군. ^^;;;) 먼저 도착한팀이 먼저 자리를 잡고 앉았다. 민주 사장님 포스.. 더보기
목천 화수목정원 목천 화수목정원 추석 황금연휴의 마지막 정점을 찍는 한글날~ 마지막 하루를 집에서 보내기 아쉬워 인근 목천으로 나갔다. 9월에 무료입장을 했다는 화수목정원이 10월까지 그 시기를 연장했다는 소식에 다녀와보기로했다. 목천이라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입구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엄마의 손길이 닿은 푸블리의 패숀과~ 엄마의 손길이 전혀 닿지않은 아빠의 패숀;; 내가 태극기 입은 것 같다고 했다;; (푸름아 아빠 패숀센쓰 어케하지? ㅋㅋ 그냥 존중해줄까? 아니면 좀 간섭해야할까?) 꽃수업 들으면서 태교할 때 재료로 자주 사용된 '델피늄'이 심어져있었다. 화수목 정원에서 다음앱으로 꽃 이름 검색하기 유용하게 써먹었다.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옆에서 기념촬영~ 정원 내부에 잔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