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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낭만 여행자

외가 친척들과 함께한 무주여행 광복절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떠난 가족 여행! 무주리조트에서 2박을 하고 인근 계곡 및 덕유산 와인동굴 등을 가는 일정이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몇개는 취소되고 실내에서 보낸 시간들이 많았다. 그래도 오랜만에 외가 친척들과 여행이라 반갑고 신나고 좋았다. 단 한장의 단체사진 ^^ (사진 찍는 나와 엄마한테 안겨자는 푸름이는 없지만...) 줄서서 와인 시음을 기다리고 있다. 그 줄 끝에서 만난 와인~~ 드디어 맛보는구낭! 세가지 종류의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가운데 와인이 제일 달콤하고 맛있었다! 그리고 맛본 와인을 구입도 가능하다.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우리 푸름이! 이모 할머니 삼촌 할아버지가 너무 예뻐해주셨다. 실내에서 즐기는 고기 타임! 고기는 삼시세끼 먹어도 좋은 맛! 질리지.. 더보기
딩진 아미미술관, 헤어름카페 #. 당진 아미미술관 #. 당진 헤어름카페 더보기
서산 버드랜드 더보기
연꽃에 찾아온 손님 소소펜션의 정원은 참 아름다웠다. 특히 정원 중앙 길다랗게 놓여진 연못에 핀 연꽃이 인상적이었다. 오늘은 길다란 각선미 뽐내는 손님이 놀러왔다. 더보기
펜션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브런치 펜션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브런치 #.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무조건 예쁘게 예쁘게 (촬영용) 모닝빵, 에그스크럼블, 계란후라이, 소세지, 고기먹고 남은 송이버섯과 깻잎데코 맛있게 드세요 ^ㅡ^ 더보기
소소펜션 카페 및 page5 실내 더보기
초가 식당에서 만난 누렁이 더보기
개구리 왕자 더보기
안면도 트레블브레이크 커피 더보기
태안 밀키블루 펜션 EASY룸 밀키블루펜션 이지룸 입실하자마자 사진부터 남기기! 노란색 벽지에 밝은 분위기가 감도는 방이다. 룸 한쪽에 둥근 스파 욕조도 있어서 피로를 풀 수 있었다. 환한 빛이 들어오는 창가에 위치한 철제 침대! 라탄 바구니와 자수 드라이 플라워로 장식된 전체적으로 네츄럴한 컨셉의 인테리어 베란다 창을 열면 이렇게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개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날이 더워서 고기만 굽고 먹는건 안에서 먹었다. 더보기
태안 밀키블루펜션 카페 좀 이른듯한 펜션 입실! 밀키블루 펜션에서는 CAFE가 마련되어 있어서 차 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대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카페 곳곳을 담다보니 아기자기 하고 정성스럽게 꾸며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펜션 숙박한 다음날 아침에는 이곳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조식으로는 카레가 나온다. 환한 빛이 빛치는 이 자리 찜콩! : ) 이튿날 아침 조식! 카레와 토스트가 나온다. 더보기
까다롭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유랑자 당신의 여행타입은? c3 특이한 경험이 여행의 묘미다~ 까다롭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유랑자 인간성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할 확률이 높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인 유형입니다. 대단히 독특한 시각과 사고방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의외로 소심하고 얌전한 구석이 있어 좀처럼 외부에 본인의 캐릭터를 드러내지 않습니다. 어릴적 모범적인 삶을 살았던 학생이었을 수도 있지만, 가방 한켠에는 사복을 들고다니며 자유를 꿈꾸던 소박한 자유로운 영혼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표준과 규칙을 따르는 것을 체질적으로 싫어하나 그것을 어김으로 인해 따르는 귀찮은 일을 당하는 것도 싫어하는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애당초 다른 사람이 자신을 이해해 줄거라는 지대를 하지 않아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 더보기
제주 점보빌리지 더보기
제주 퍼시픽랜드 돌고래 체험 두번째 장소는 퍼시픽랜드였다. 돌고래를 참 좋아하는 해치님을 위한 장소 선택 중 하나였다. 메인인 돌고래 쇼에 앞서 원숭이 3형제가 인트로로 바람잡이에 한창이다. 본격적인 돌고래들의 화려한 쑈! 가 시작되었다. 멋지게 점프하는 모습도 선보이고 조련사들과 환상의 호흡으로 멋진 모습을 펼쳤다. 근데 항상 말 안듣는 녀석은 있다지? 오늘의 구멍은 요녀석이로구나! ^^ 우리는 돌고래를 보고 웃지만 돌고래들은 또 사람들을 구경한다. 좋은 공연 보여줘서 고마워 수고했다! :D 더보기
제주 다빈치 뮤지엄 제주도 여행 첫 관람지는 다빈치 뮤지엄으로 정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천재적인 인물이라는 건 익히 알았지만 직접 가서 보고 배우니 역시 참 대단한 사람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다빈치 밀랍인형과 사진을 찍었다. 어찌나 섬세하게 만들었던지 가까이 다가서기가 주저하게된다. 옆에 갔는데 갑자기 내 머리채를 확 잡아당기면 어쩌지? 쭈뼛 거리면서 다가간 나와는 달리 씩씩하게 옆에선 해치님!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서 지은 다빈치의 다리! 10분되 안되서 뚝딱 완성했다. 내가 했다는건 아니고... ^ㅡ^; 피사의 사탑 교신 중 진실의 입 거짓을 말하면 손이 잘린다고 하죠? 로마에 가면 실제로 볼 수 있다. 뮤지엄을 돌다가 우리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했다. 오늘은 유난히 햇살이 따뜻하다. 맛있는 에그타르트와.. 더보기
제주 신라호텔 우리가 첫번째로 묵은 곳은 신라호텔이었다. 롯데호텔과 신라호텔 둘을 두고 고민하다 신라호텔로 정한 것은 딱히 큰 이유는 없었다. 단순히 하얗기만한 롯데호텔의 경관보다 신라호텔이 더 끌렸다는 이유 그뿐이었다. 하지만 세간을 떠들석하게 장식한 한복 거부 사건을 미리 접했더라면 롯데호텔을 선택했을런지도... 무튼.. 나름 첫째 날 이라는 데에 큰 의미를 부여하여 호텔 투숙을 결정하였지만, 호텔은 우리와는 영 맞지 않는 장소라는걸 느끼고 돌아왔다. 모든 것이 맞지 않은 옷을 입은듯 그저 불편함 그 자체였다. 다음날 아침 발코니 너머로 넓은 제주의 바다가 보였다. 우아~ 제주도구나~ ㅋㅋ 조식을 먹기 위해 이동했다. 한식을 택한 우리는 신라호텔의 한식당에 들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