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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삼촌이 장가를 가는 날이라고 해요~ 그래서 특별히 신경써서 꼬까 차려 입었는데 어때요?
사실 푸름이보다 엄마가 외모 가꾸는데 힘을 더 많이 주었다고 합니다!
스냅 사진을 촬영하느라 사진 한장 찍지 못했는데 어머님이 남겨준 사진 덕분에 그래도 예쁜 가족사진 두장 건졌다 ^^
신부대기실에서 곱게 단장한 외숙모랑 제일 먼저 기념촬영을 한 푸름이.
그 다음은 내가 주인공? 보라 이모가 푸름이 보러 왔다며~ 오자마자 우쭈쭈! 민철이 삼촌도 예식은 안보고 푸름이만 쳐다 보고 갔다죠 ^^;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꾸 쳐다보셔서 푸름이 닳겠어요 ㅋ
할머니는 푸름이 껌딱지!
예식은 안보고 푸름이만 쳐다보는 푸름이 바라기 할머니~
안녕~~ 손인사도 잘하지요~
한복 입고 운동화 신고 예식장을 종횡무진한 여동생 스냅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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