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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소소한 일상

윤영이 전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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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9일 토요일

참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윤영이 카페를 통해 알게된 동생 윤영이가 전시회를 연다하여 다녀왔다.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에 위치한 갤러리 한옥

불교미술과 한옥이라는 전시 공간이 잘 어우러짐이 있었다.

 

 

 

 

방명록겸, 내부 전시관을 디스플레이하는 뱀의 형상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또 다른 작품이라는 관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윤영이의 작품은 화사한 색감과 디테일한 세부묘사가 돋보였다.

불교미술에 서양화를 결합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려는듯

특히 뱀의<탈피>과정을 기쁨과 환희의 순간이라고 표현했다는 작가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함께간 규민이와 윤영이의 기념사진 촬영

 

 

 

작가님 작품앞에서 최고라는 엄지를 치켜들고 ^ㅡ^)b

 

 

 

 

윤영이가 대접해준 따뜻한 레몬차

찻 잔도 어쩜 그리 예쁜지... :D

 

 

 

 

올 해 스무살이 된 규민이 ㅋ

대학교 입학을 앞두고 설레임에 가득차 들뜬 모습이 흐뭇했다. ^^

아직 대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전혀 초조함 없이 여유로와 보이는 규민이! 꼭 좋은 소식 들려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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