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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푸블리의 성장일기

푸블리의 첫번째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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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블리의 첫번째 추석

작년 추석 명절이 지나자 마자 태어난 푸블리! 그래서 이번이 첫번째 맞이하는 추석이다. 명절이라 한복을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한복 입고 전통으로 돌잔치 치른지 얼마 되지 않기도하고 해서 그냥 추석빔으로 예쁜 옷 하나 사주기로 했다. 쇼핑몰 베이비 카테고리에서 주문한 라지 사이즈 옷인데 딱 맞는다! 이제 베이비 옷을 입을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짜잔! 여기는 대천 할머니 할아버지 댁이에요! 광고 촬영 놀이중! 자! 다음 장면은 감을 맛있게 먹는 장면이에요~ 상큼한 표정도 같이 짓는거 알죠?

감독님... 사실 어떻게 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푸무룩~ ;

그냥 멍 때리기라면 잘 할 수 있는데...

다음 날~ 시장으로 출동하라는 할머니 말씀! 타이즈만 입혀놓으니 발레리노! 처럼 보인다ㅋㅋ 쭈구려 앉은 뒷모습이 왜이렇게 귀여운지;;

엄마 뭐해? / 엄마 사진찍어! 예쁜 표정 지어봐~

아~ 일케? / 심쿵!

 

블럭놀이

블럭놀이 그게 뭔가요? 먹는건가요?

아빠랑 같이 하니 뭔지 알것 같기도해요~

사실 이 장난감은 찬식이 오빠껀데 오늘은 내가 접수했어요!

찬식이오빠한테는 비밀이에요~ ㅋㅋ

한복입고 추석 인사 드려요

우연히 지역 맘카페에서 올린 한복 드림글을 보고 겟한 한복~ 입혀놓으니 그냥 볼 때보다 더 예쁘다. 

한복으로 갈아입고 꽃단장한 푸름이! 한송이 꽃 같구나~~

찬식이 오빠도 찬이도령으로 변신했어요!

곱게 한복입은 푸름이와 찬식이 둘의 다정한 투샷을 노렸지만 이번에도 실패!

찬식 : 각자 제갈길로 가는 마이웨이 인생 아닌가요?

제가 추석맞아서 판소리 한가락 뽑아보겠습니다. 얼쑤~!

짝짝꿍! 박수 쳐드릴게요!

 

오늘은 여기까지 ㅋㅋ 찬이의 재롱 끝!

세종 외갓집에서

푸름이 주아 보행기체험중이에요! 집에서는 좁아서 그런지 보행기를 몇번 안탔는데 여기서는 재밌는지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고새 자란 우리 주아~ 머리도 많이 자랐네 잘라야겠구나~

으라찻차~~ 앞으로 기려고 노력하는 주아! 주아는 참 노력파 같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 주아야 그렇게 하는거야 힘내!

푸름이도 마음올 주아를 응원하고 있어요 ㅋㅋ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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