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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낭만 여행자

휴가 둘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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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오전 거제도에서 통영으로 넘어왔다.

해안가에 바로 인접한 통영의 펜션에서 안전히 묵을 수 있을지 염려되는 마음이 컸지만 일단 온 이상 가보기로 했다.

 항구에는 이미 배들로 만원이었다. 태풍으로 인해 배의 발이 묶인 탓이다.

 

 

 

 

원래 예정은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통영의 전경을 한눈에 보는거였는데

흐린 날씨탓에 패스! 바람도 세게 불어 위험하기도 했다. 

그나마 갈 만하다고 생각된 동피랑 마을을 가기로했다.

 

 

 

 

항구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여기는 동피랑 마을의 입구

키스헤링 풍의 벽화 그림이 마을 입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자 출발 해볼까? 고고!!

 

 

 

 

일루젼을 이용한 착시 그림

이런 그림에서는 연기빨이 있어야 그림이 더 돋보이는 법인데

연기력 부족으로 생생함이 반감되었다. ㅎㅎ;

 

 

 

 

동피랑마을에서 처음 사귄 친구 ! ㅋ

 

 

 

 

여기는 동피랑 갤러리 입니다.

 

 

 

 

이봐 여기야~

 

 

 

 

뷰 포인트

 

 

 

 

 

 

 

따라하기엔 너무 어렵잖아 >_<

 

 

 

 

동피랑에서 만난 고래 친구!

동화 속에 들어온 착각마저 들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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