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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일 푸블리의 매력
아자! 너 쫌 전투적이다! 벌어진 발가락 사이 사이가 결연한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춤추는거야?
외숙모의 백일 선물인 콤비 토끼 인형은 푸름이의 노래 친구!
외삼촌이 사준 너구리 치발기도 잘 가지고 논다.
217일 6차 중기이유식 -청경채 두부 소고기죽, 동네카페 나들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6끼 같은 메뉴 ^^;;
지난번 있었던 이유식 거부 현상이 여지없이 이번에도 나타났다. 이번에는 이유식 먹는 타임과 분유먹는 타임을 서로 바꾸어서 해결했다. 아마도 배가 고플때는 배를 먼저 채워준 뒤 이유식을 먹여야 잘 먹는 것 같다.
푸름이랑 동네 카페 나들이 - 크리스마스자몽
카페서 만난 어머니(?)들에게 인기 짱이었던 푸름이 ㅋ " 어머~ 아기가 어쩜 그렇게 예뻐요? " 엄마 아빠는 푸름이 덕분에 어깨 뽕 넣고 푸부심 좀 부리고 왔다. ㅎㅎㅎ
오늘의 간식은 사과 달달한 사과가 맛있는지 잘도 받아 먹었다.
귀찮게하는 아빠, "따이따이 해봐~" 라고 말하니 "따이따이따이따이~ " 한다. 말귀를 알아듣는 건지 기특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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