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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아들 남일이 껌딱지 재준이랑 미즈고 이모가 보낸 첫 선물 12. 7. 4 우리 중에 제일 먼저 엄마가 된 남일이에게 축하를 보내며... 더보기
도련님 커플 도련님 커플이 우리집에 놀러온 날! 함께 삽교호 구경을 다녀왔다. 날이 좀 무덥긴 했지만 상큼발랄한 두사람 모습에 에너지가 넘친 하루였다. 우리 예비 동서 혜린 그늘없이 밝고 귀여운 매력적인 아이! 더보기
결혼 후 처음 맞는 신랑 생일상 우리 해치님! 결혼후 처음 맞이한 생일 특별한건 아니어도 기억에 남을 만한 선물을 주고 싶어서 차려보았다. 미역국에 김밥, 그리고 비장의 무기 바베큐폭립! 이것저것 차린다고 정신없이 준비했는데 차려놓고 보니 단촐해 보이기까지 한건 뭐지? ^ㅡ^;; 올 해의 컨셉은 집에서 즐기는 아웃백 생일파티랄까? 요리로 승부하고 싶었는데 아주 기타치고 노래까지 불렀어야하나? 하는 아쉬움이;;;; 암튼 처음 한 도전치곤 봐줄만하다는 생각이야 ^ㅡ^ 생일 축하해! 서른째살 해치님! 2012. 7. 18 더보기
홈메이드 묵채밥 광덕산에 가서 묵채밥이 먹고싶었지만 묵집을 찾을 수 없었다. 장작구이집에서 먹은 산채비빔밥도 맛있었지만 묵채밥을 포기하지 못한 나는 결국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묵 한모 사와서 집에서 만들어 먹었다. ^ㅡ^; 하나에 미치면 그렇다! 기어코 해먹고 만다 나는! 2012. 6. 24 더보기
내셔널 지오그래픽전 서울에서 GX-1 직거래를 하게되어 겸사겸사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에 다녀왔다. 영등포역에서 직거래를하고 근처 TGI Friday 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들렀다. 구입한지 얼마 안된 올림푸스 E-p3 의 테스트샷도 해볼겸 여러가지 설정을 바꿔가며 사진을찍어보았다. 커플 세트로 스테이크와 볶음밥을 시켰는데 결론은 우리 동네 돼지갈비 집만 못하다는 것! 우리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우아하게 칼질하면서 외식하긴 글렀나보다. 예술의 전당까지 전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했다. 역시 서울은 자가 운전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전시회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밖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간단히 기념촬영을 마쳤다. 요즘은 어딜가나 사인물들이 내 시선을 붙잡는다. 예술의전당에는 바닥에 사인물이 붙어있다. 사진은 .. 더보기
충남 아산 곤드레쌈밥정식 충남 아산시 풍기동 산마을 곤드레쌈밥 정식 12,000원 생선구이와 고소한 기름에 비벼먹는 곤드레밥이 너무 맛있다.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느낌이 가득 드는 맛이랄까? ^ㅡ^ 가격면에서 조금 부담이 되긴해도 고기보다 생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스러운 한 상 차림일 듯! 더보기
당진 삽교호 나들이 지난 7월, 도련님 커플과 함께 매직아트 전시회를 관람했을 때 받은 입장권이 있었다. 나중에 입장권을 들고 다시 방문하면 커피를 서비스로 주겠다는 약속! 갑자기 그 약속이 떠올라서 삽교호 해상공원을 다시 찾았다. 아산으로 이사온 뒤 세번째 방문이다. 그.러.나! 가는날이 장날이었던지 전시장 카페는 ㅇㅅㅇ;; 기왕 온김에 신나게 사진이나 찍고 가자! 도련님 커플과 함께 방문한 7월에는 꽤나 무더웠던 기억이 남아있는데 한 달 지났다고 그 새 날이 좀 풀렸다. 아니, 오히려 태풍이 오려는지 바람이 거세다. 삽교호 복어터널 오빠 군대 가면 이런거 하는거라며? ㅎ0ㅎ 짬내가 난다며 군대 이야기 하기 싫어하는 오빠 앞에서 유격 훈련 흉내내는 중 2012. 8. 29 더보기
리얼 솟대 살아있는 갈매기 솟대가 삽교호 바다를 지켜주고 있다. (솟대란?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혀 마을 수호신으로 믿는 상징물.) 때론 떠나기도 하지만... 2012. 8. 29 한가로운 정취의 삽교호 바닷가에서.. 더보기
댄스동호회 회식 샤방샤방 이채원 선생님과 ^ㅡ^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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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아산병원 키즈쿠킹 한사랑아산병원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문화센터 프로그램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꼼지락 거렸을 뿐인데 어느새 맛있는 음식이 탄생한다. 갈수록 일취월장하는 꼬마요리사들의 요리 솜씨 이번주는 무슨 요리일지 기대하게 만든다. :D 더보기
호프데이 온양관광호텔에서 호프데이 행사에 초대받아... 티켓을 20만원어치 챙긴 동헌쌤이 크게 쏘았다능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동헌쌤 상품은 구운김 ㅋㅋㅋ 다희가 찍어준 커플사진 ㅋ 이가 왜케 내려와 보이는건지... ㅎㅎ 더보기
댄스동호회 댄스동호회 마친 후 간단히 호프 한잔! 이채원 선생님과 함께 ^ㅡ^ 변과장님, 나, 다희 종원쌤, 채원쌤, 동헌쌤 미나썜 더보기
안철수 대선출마 선언 안녕하십니까 안철수입니다. 저는 지난 7월말에 말씀 드린 대로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동안 저는 재미있는 별명도 얻었고. 또 최근에는 저를 소재로 한 유머도 유행하더군요. 그동안 제 답을 기다려오신 여러 분들의 애정이라고 생각하고 그 또한 무겁게 받아들이겠습니다. ... 기업인과 교수의 삶을 살아온 저로서는, 국가경영의 막중한 책임을 지는 결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춘천에서 만난 어르신, 명예퇴직을 앞둔 중년의 가장, 30대의 쌍둥이 엄마와 같은 많은 이웃들을 만나 뵈었고, 각 분야에서 경륜과 전문성을 가진 분들도 만났습니다. 가능하면 조용하게 경청하고 귀를 기울였습니다. 어느 한분 힘들지 않은 분들이 없었습니다. 중산층이 무너.. 더보기
휴가 둘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둘째날 오전 거제도에서 통영으로 넘어왔다. 해안가에 바로 인접한 통영의 펜션에서 안전히 묵을 수 있을지 염려되는 마음이 컸지만 일단 온 이상 가보기로 했다. 항구에는 이미 배들로 만원이었다. 태풍으로 인해 배의 발이 묶인 탓이다. 원래 예정은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라 통영의 전경을 한눈에 보는거였는데 흐린 날씨탓에 패스! 바람도 세게 불어 위험하기도 했다. 그나마 갈 만하다고 생각된 동피랑 마을을 가기로했다. 항구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여기는 동피랑 마을의 입구 키스헤링 풍의 벽화 그림이 마을 입구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었다. 자 출발 해볼까? 고고!! 일루젼을 이용한 착시 그림 이런 그림에서는 연기빨이 있어야 그림이 더 돋보이는 법인데 연기력 부족으로 생생함이 반감되었다. ㅎㅎ; 동.. 더보기
휴가 둘째날 블랑블루 카페 둘째날 아침, 태풍이 거제도 인근으로 접근했는지 바람은 어제보다 더 거세졌다. 우리는 숙소 1층 카페에서 브런치를 먹기로 했다. 주인이 펜션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데 펜션에서 숙박을 한 손님은 할인된 가격으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다. 카페에는 클래식이 흐르고 있었고 태풍탓인지, 월요일이어서인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주인 아저씨는 태풍에 대비하여 창문에 지지대로 댈 부목을 만들고 있었다. 밖에는 바람에 물건들이 날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태풍이 오건말건 우리는 참 여유로운것 같구나... 남는 건 사진밖에 없으니까! (단, 메모리가 말썽만 부리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ㅠ^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