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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째날 거제도 와현마을 2012년 8월 26일 멀리 남쪽 바다로 휴가를 온 첫째날 달콤한 여름 휴가를 계획하고 먼 길을 달려 왔건만 거제도의 하늘은 태풍 볼라벤이 북상할 것이라는 기창청의 예보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예상보다 맑은 하늘에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로 가는 배편을 타고 쿠쿠다스 등대섬을 보고올 계획을 잡고 왔는데 풍랑주의보가 발효되어 모든 선박이 결항되었다는 소식에 아쉬웠지만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접고 거제도의 명소 바람의 언덕으로 향했다. 이동 중에 보이는 푸른 쪽빛의 바다를 바라보며 " 우와~ 너무 좋다~" 를 연발하며 그래도 잘 온거라고 위안을 했지 ^^; 그리고 도착한 바람의 언덕! 사진 정말 많이 찍었는데 메모리 불량으로 이 날 찍은 내 사진들은 모두 증발해버리고 말았다. 아흑.. 더보기
[스크랩]공공디자인과 글로컬 미학 여러분과 함께하는 타이포그래피 서울 - TypographySeoul http://www.typographyseoul.com/ 공공디자인과 글로컬 미학 2012.08.30 18:55:53 어떤 일에 대한 지적이나 비판은 그에 대한 답보다 쉽기 마련이다. 간판이 도시 미관을 해친다고 하여 공공디자인의 이름으로 그것을 고치자 했던 디자이너들이나, 그렇게 바꾸어 단 간판들의 모습 역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하는 또 다른 디자이너들 사이에 공론이 여전한 이유다. 새로 바뀐 상가의 간판들로 인해 도시의 풍경은 획일화되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숨겨왔던 건물의 너저분한 속살마저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과 그것을 비난하는 사람들, 양쪽 모두 뾰족한 대안이 없기는 마찬가지로 보인다... 더보기
아산의 카페 '온기' ONGI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위치한 카페 온기를 찾았다. 카페 입구 앞에는 파릇파릇한 식물들로 가꿔진 화단이 있다. 개 중에는 팔기도 하는것 같앗다. 손수 만들어서 코팅하여 제작한 탁상 달력형 메뉴판이 특이하다.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원목과 조명으로 세련되게 장식된 인테리어가 아늑함을 준다. 소모임하기에도 적당한 넉넉한 테이블도 비치되어있고 주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 아기자기한 데코도 돋보인다. 소품 하나 하나에도 가꾼 사람의 정성과 마음이 느껴진다. 베리베리 스무디와 / 아이스 비엔나 커피를 주문했다. 소복히 담아주는 양에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을 보게된다. 더보기
카페 길을 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카페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발길을 멈추게 만들었다. 하얀 벽면에 짙은 창틀과 도어 그리고 빨간 라벨이 강렬하게 시선을 주목시킨다. The CHAUD 1186 이라는 타이포도... 입구쪽 모습도 깔끔하고 정갈한 모습이다. 하얀 벽돌에 무채색 컬러의 조화로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어쩜 입간판 하나도 이렇게 멋드러질 수 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입구를 들어가는 순간.... 이런... 자리가 없다니... ㅡ,.ㅡ; 게다가 사람들이 어찌나 많고 시끄럽던지 그냥 나왔다. 하는 수 없이 인근 블라썸이라는 카페로 갔다. 외관 인테리어는 chaud 1186 에 좀 못미치는 감이 없지 않지만 새로 산 PEN e-p3 핀테스트 ㅋ 역시 카페는 이렇게 조용한 맛이 있어야지... 오늘 내가 .. 더보기
외암리 매리 외암리 민속마을에는 하얀 백구 한마리가 살고있다. 일명 라고 불리우는... 하지만 다 그렇게 부르는 것은 아니다. 오직 이 사람, 매리들의 친구를 자처하는 '해치'씨만이... 오늘도 친구를 만나겠다며 외암리를 방문했다. 외암리매리는 그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반겨주는 듯 하면서도 이내 시크한 태도를 선보이기 일쑤다. 잘 보면 그리 못난 매리도 아니다. 브이라인 턱선과 날렵한 몸매, 최근엔 털갈이까지 해서 나름 털 빛도 깔끔한 우윳빛이다. 그야말로 우유빛깔 외암리매리! +0+ 눈망울도 초롱초롱하니 맑구나 ㅋ 하지만 늘 짝사랑만하는 해치님 ㅋ 그저 같이 기념촬영 한 장 찍자는데 외암리매리씨는 도도하게 등을 보이고 앉아있네요 이 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더보기
결국 디자인 결국 디자인 저자 닛케이 디자인 지음 출판사 나무수 | 2012-07-01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디자인을 활용해서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낸 기업 24!『결국 디자... 리뷰 작성 더보기
칠면조 당진 아그로랜드 칠면조! 더보기
장터 카메라를 장터에 내놓았다. 2008년 부터 사진의 취미를 갖게해준 나의 고마운 장비들... 내가 내공이 부족해서 너의 역량만큼 발휘하게 하지 못해 미안해 부디 새로운 주인을 만나면 더 좋은 추억거리 많이 만들고 더 멋진 작품들 많이 담아내길 바라! 판매완료 일괄 구매시 - 70만원 일괄로 구매하시면 YASHICA TR 7000 필름 바디를 덤으로 드립니다. [바디] 1. 삼성 GX 20 - 35만원 정품 박스풀셋, 2008년 정품 새 제품으로 구매 후 계속 본인이 사용함 / 생활기스 있음. 아이피스 양쪽 하단에 찢김 있음 18,000컷 찍음 [렌즈] 2. 삼성 18-55 mm - 5만원 정품 박스 풀셋, 사용 흔적 생활 기스 있음. 핀 잘 맞음, uv 필터 포함, 앞캡, 뒷캡 있음 3. 펜탁스 FA 50.. 더보기
효자손 부채 더운 여름 시원하게 부쳐드리고 가려운 등 시원하게 긁어드리는 효자손 부채! 올 여름 ! 한사랑아산병원이 시원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ㅡ^)/ 더보기
Soo 커피이야기 아산시 용화동 Soo 커피이야기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숍보다 이런 작고 아기자기한 까페가 더 좋다. 오랜만에 느껴본 여유로운 커피 한 잔에 기분이 좋아진다. 더보기
포토샵으로 스케치효과 만들기 포토샵으로 연필 스케치효과 만들기 더보기
큰 꿈을 품어라! 역시 사람은 큰 물에서 놀아야 크게 성장할 수 있다! 가만히 있으면 그저 그렇게 살고 말겠지. 큰 물에서 크게 보고 경험해야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다. 문득 드는 생각.... 근데 내가 할 수 있을까? 내 능력이 담을 수 있을런지... 하하하... 오늘도 주저하는 내 모습에 그저 웃는다. 그래도 그날 하루의 경험이 좋은 인맥 하나 추가하였다. 엿보는 것만으로 큰 도움을 얻게되니까... 더보기
두번째 교정치과 진료날 2012. 8. 9 두번째 진료날이다. 2주전에 하악에만 브라켓을 달고 난 뒤 두번째 진료날이다. 첫 날에 준비해가지 못한 교정 진료비(총 금액의 1/2) 를 준비했다. 나머지는 내년 1월달에 납부하기로 합의했다. 다달이 찔끔(물론 분납으로 따져도 결코 적은 액수는 아니다) 내는 것도 지저분하고 한 번에 전체 금액을 다 터는 것도 어쩐지 손해보는것 같아서 (간혹 초반엔 친절하다 점점 대우가 달라진다는 치과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던터) 나름의 안전장치(?)를 걸어 두었다고 생각한다. ^^; (과연...) 브라켓을 장착하기전 먼저 치아를 세척해주겠다고 했다. 알코올을 바른 것 처럼 싸한 느낌이 났다. '6번부터 할게요~' 라는 의사쌤의 말... 그게 무슨말인지 몰랐다. 다 장착하고 보니 제일 안쪽 어금니에는.. 더보기
한사아산병원 가을학기 문화센터 개설 한사랑아산병원에서는 가을학기 문화센터를 개설합니다. 수강료가 전액 무료라는 것! 전 아직 아이가 없는게 아쉬울 정도네요 ㅋ 4~6세 어린이를 둔 학무모님들께서는 무료로 진행되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마세요 문의 한사랑아산병원 기획홍보팀 041-539-7638 더보기
백발 소년과 열아홉 소녀 어제 헬스장에서 런닝을 하면서 하염없이 바라보며 엄마미소를 짓게한 프로그램이 있다. 내 시선을 런닝머신 앞 모니터로 고정시킨 것은 '할아버지는 온전히 할머니를 위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했다는 대목부터였다.' 주인공은 73세 동갑내기 노부부이다. 한소자, 안일웅 부부 이들은 과 , 두부부의 성을 애칭으로 부르며 항상 함께 다닌다.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답고 애틋하던지... 정말 닮고 싶은 미래상이었다. 두사람은 함께 할머니의 10년의 긴 유방암 투병을 완전히 극복하고 서로의 존재 자체를 삶의 이유이자 목적으로 생각한다. 할머니가 암과 사투를 벌이던 때... 짝꿍이 먼저 떠난다면 자신도 곧 스스로 목숨을 끊고 따라갈 작정이었다는 할아버지의 고백에 진심이 느껴졌다. 아... 노년의 부부가 저렇게 살아가기도 하.. 더보기
매직아트 삽교호 매직아트전 저 발가벗은 언니야! 나 포도 하나만... 몰래 먹을게 ^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