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태안 스테이더딜라잇 가든글램핑, 신두리해안사구

휴가 가는 길

겨울바람이 스치는 계절에 하는 여름휴가 포스팅이라!

너무 많이 묵혀두었지만 올 해 여름 휴가로 다녀온 태안 글램핑 사진과 영상을 풀어보려합니다.

 

입실 후 예쁘게 찰칵!

숙소에 도착하고 입실하자 마자 신나서 뛰어다닌 푸름이 

엄마랑 같이 거울샷 남겨봅니다. 

 

물놀이 하기 전 아이스크림으로 기운을 채우기

숙소에서 짐을 풀자마자 바로 바닷가로 향했어요.

튜브에 바람도 빵빵하게 넣고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기운을 보충하고

물놀이 준비를 마쳤지요.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신두리해수욕장에서 제일 먼저 즐긴 모래놀이

 

1차 모래놀이

모래와 바닷물의 콜라보를 완성하기 위해 저 거리를 얼마나 왔다 갔다 했던지 ^^

 

2차 물놀이

튜브에 구명조끼까지 단단히 갖춰입고 바닷물에 입수할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아빠랑 한 조가 되어 바다속으로 출발!

그동안 물놀이는 수영장에서 해서 바닷물에 들어가서 하는 물놀이를 거부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즐기면서 잘 놀다 들어왔어요.

 

씻고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는 중

저녁 준비중

아빠가 저녁으로 먹을 고기 구울 준비를 해요. 푸름이는 신이 나서 점프!

 

저녁메뉴는 역시 바베큐

캠핑의 꽃은 바베큐죠~ 어딜 갈때 짐 많은 걸 싫어하는 우리는 저녁 바베큐도 캠핑장에서 제공해주는 것으로 주문했어요.

감자채전

유치원에서 수확해오는 바람에 갑자기 많아진 감자 채 썰어서 전 붙여 먹기!

 

저녁 타임

다같이 짠! 건강해!

 

불멍엔 마쉬멜로우

저녁 식 후 가진 불멍타임 

불에 구운 마쉬멜로우 먹기

마쉬멜로우를 구워먹으면 특별히 맛있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름밤의 낭만

여름밤의 낭만은 이런거 맞지요? 

불멍 보며 마시는 맥주 한 캔의 여유

 

옆동 조명이 예쁘다고해서 구경갔어요

텐트끼리 예쁜 조명을 연결해 놓으니 감성적인 분위기가 더 살아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 묵었던 사이트는 아니고 옆동이었는데 예뻐서 구경 다녀왔습니다. 

 

계란후라이!

아침엔 간단히 계란 후라이

 

각자 취향껏 고른 아침

각자 취향껏 고른 사발 라면과 죽으로 아침을 대신하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다음 장소인 신두리 사구 쪽으로 가봅니다.

 

신두리 사구

초입에 들어섰을 때 비가 오는 바람에 더 안쪽으로 많이 둘러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어요.

 

신두리사구 고운 모래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서 자꾸만 만지게 되는 신두리해안사구의 모래 

 

신두리 황소

초원엔 말이 달리는 걸 상상하게되는데 신두리 초원에는 황소 두마리가 풀을 먹고 있더라고요.

그 모습도 굉장히 새로우면서 운치 있었어요. 

 

 

태안 여름휴가 영상은 아래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