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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푸블리의 성장일기

관우오빠네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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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라&싸 이모들 만나는 날!

점심에 라&싸 이모들이랑 재영이랑 쌀국수를 먹으러 왔다. 돌 지나고 이제 뭐든지 먹인다. 매운 음식 빼고...  싸 이모가 찍어준 밥 먹는 푸름이 ㅋ

푸름이가 관우오빠를 만났다. 지난번 돌잔치 이후 두달만이다. 관우는 네살! 푸름인 두살! 그래도 나이차 무색하게 잘 놀아주었다. 지난 여름 놀러왔을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이었다. 그땐 아마도 관우가 좀 쑥쓰러움을 탔었나 봐. 그때만해도 말도 없고 관심도 없는 차도남 뿜뿜이었는데 ㅋㅋ

관우오빠가 젤리도 주고 장난감도 주며 재미있게 놀고 왔다.

관우도 푸름이가 집에 놀러와서 기분이 좋았던지 표정이 아주 신나 보이네

푸름이 바지가 젖어서 관우바지를 입혔는데 ㅋㅋㅋ 왜 작아 보이는걸까? ^^ (기분탓이야;;)

배가 유연하다던 그 영상! 관우가 귀엽다고 한 푸름이 모습 ㅋㅋ

개구쟁이 관우! 미끄럼틀 방에서 놀자며 푸름이랑 이모를 끌고 들어가서 아주~~~ 신나게 노는 법을 보여주었던 ㅋㅋ 

관우의 저녁식탁! 관우는 엄마가 밥도 예쁘게 해주시는구나~ 푸름이도 덕분에 맛있게 먹고 왔어용~

집으로 돌아가는 길~ 꼬마아가씨는 차에서부터 깊은 숙면에 들었는데 관우오빠는 푸름이랑 헤어짐이 너무 아쉬워서 한동안 울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ㅋㅋㅋ 관우야 또 놀러올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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