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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부터 즐겨 하던 취미 생활이 사진을 찍는 거였다. 결혼 후 이런 저런 핑계로 그 전 같은 활발한 활동은 하지못했지만 마음 속엔 늘 항상 사진에 대한 갈망이 있었던 것 같다. 푸름이를 임신 중에 아기가 태어나면 사진을 찍어주고자 조금은 무리해서 값비싼 카메라도 장만했지만 꾸준히 사진을 찍기란 생각만치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다시 찾은 사진 동호회! 아이와 함께 가도 환영해 주는 분위기에~ 부담 없이 참석할 수 있었다.
이 날 우리 푸블리가 모델이 되어 예쁜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주셨는데 역시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하면 성장 앨범 그런건 필요 없다! 물론 그런 목적을 가지고 활동 해서는 안되겠지만... ㅎ0ㅎ;
이하 사진은 이 날 잠꾸러기님과 필라멘트님이 담아주신 우리 푸름이 사진들이다.
손수 편집까지 해준 잠꾸러기님의 정성에 감동 ㅠ-ㅠ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라멘트님 사진은 부드러운 색감이 카페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빼꼼~
내 사진은 찍어준 것 만도 감사한데 뽀샵까지... 감동 ㅠ0ㅠ
나도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아 ㅋㅋ 내가 찍어준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그런 사진을 찍고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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