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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일 투레질 시작
외할아버지 생신날 예쁘게 단장하고 외갓집에 갈 준비를 마쳤다. 정혜 이모가 사준 옷인데 지금 입히기 딱 맞다 더 지나면 날도 더워지고 작아져서 못입을듯 하다. 부지런히 입자!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으니 계속 셔터를 누르게 된다. 최고의 표정이 나올때까지 찍는 엄마사진사! ㅋ
이번엔 장소를 바꿔서 소파로 이동! ㅋㅋ 귀찮게 하는 엄마 때문에 울 아기가 고생이 많다! ㅋ 225일이 되고 투레질이 시작되었다. 이유식을 먹을 때에도 뿌우투우~ 하면서 입수를 부르르 떤다. 45도로 위이면 복근의 힘으로 바로 일어나 낮는다. 혼자 바닥에서 앉혀놓을 때에도 앉는 자세가 전보다 안정적이다. 5월 1일 외출하면서 내복을 벗겼다.
외할아버지 생신이어서 외갓집에서 하룻밤 자고 기분좋게 일어났다. 아침에 외할머니랑 푸름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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