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용 옷 개시
지난해 여름 푸름이 임신했을 때 지역 맘카페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여름 옷을 개시해 보았다. 아직 5월초라 좀 썰렁해 보이기도하지만 가디건 입힐 생각으로 오늘 의상은 이 걸로 선택!
새 꼬까 입은 기념으로 사진도 몇장 찍어본다.
요즘 즐겨하는 자세 복근에 힘을 주고 고개를 위로~ 으샤으샤~ ㅋㅋ 그러다가 복근 생기겠다양
폰카로 찍은 컷도 몇장~ ㅋ
5월 4일 대선 사전 투표 하러 고고!
투표 인증샷은 요렇게! 급하게 나오느라 화장도 안하고 상태가 영 엉망이라;; 앱으로 급하게 샤샤샥 화장을 입혀본다;; 요즘 세상 참 좋아졌지? ㅎㅎㅎㅎ;;
어린이날 병원행 중이염 치료
전날 푸름이는 밤에 한시간에 한번씩 깨는 바람에 잠을 제대로 못잔 상태였다. 나 역시 그런 푸름이를 케어하느라 신경이 매우 날카로와있었다. 아무래도 아픈것 같아서 쉬는 날이지만 병원을 방문해보았다. 태어나서 지금 이 때 까지 크게 아픈 적이 없는 푸름이었는데 진료 결과 왼쪽 귀에 중이염이 진행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렇게 잠을 못자고 잠투정이 심했구나 생각하니 전날 새벽에 아픈 애한테 짜증을 내었던게 되려 미안해진다. 병원에서 항생제와 약을 4일치 처방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230일차 이유식
브로콜리양배추닭고기죽 삶은 양배추의 떫은 맛 때문인지 컨디션 난조 때문인지 다른 이유식에 비해 잘 안먹었다.
5월 7일 구미에 사는 현아네 식구들의 방문!
현아네랑 누룽지 백숙을 먹고 레드박스에 가서 미나쌤이랑 준형이 재형이도 만났다. 홍석쌤도 잠깐 들러서 보고 ㅋ
종원쌤 블로그 포스팅 http://blog.naver.com/fconfig/221005699370
나에게 남은 사진은 이것 한 장 뿐 ㅋㅋ 준형이랑 재형이랑 푸름이 곁에서 서로 자기 장난감 주겠다고 저러고 있다. ㅋㅋㅋ 레드박스 인기녀 등극(?)
그 날 저녁 집으로 돌아와서 쇼파에서 티비 보는 푸름이 자세가 너무 우스워서 남겨놓았다. ㅋㅋ 뭐지 저 표정과 포즈는.... 심각하다 심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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