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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일
적채 배 닭고기죽 적채의 은은한 연보라빛 색감이 예쁘다. ㅋ
잠시 한눈을 판 사이 기저귀 가방을 다리에 끼고 엎드려있는 푸블리 ㅋㅋ 웃겨서 찍어두었다.
240일
카페서 만난 동네 친구들과 함께 푸름이가 3개월 빠르다고 혼자 앉아있다. 이날 엄마랑만 지내던 푸름이는 동네 친구들과 옹알이와 괴성으로 교감을 나누고 엄마는 오랜만에 소통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흡입했던 짜장면과 육아 수다. 함께 보는 건데 수월하게 느껴지는 시간들 그래서 엄마들끼리 그렇게 만나는건가 싶다.
부추 고구마 소고기죽 부추의 향이 세서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잘 먹었다.
243일
아빠랑 함께하는 동네 산책길 아까는 새로운 꽃 식물들을 알려주느라 바빠요. 오늘은 장미를 보고 만져도 보았어요.
엄마품에 안겨 김치!
243일 이제 혼자 젖병을 잡고 맘마를 먹어요. 기특하구나! 우리강아지 ㅋ 부스스한 머리는 조만간 다듬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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